학문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육지의 도로 대신 수백 개의 운하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 대신 곤돌라라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을하는데 이건 어떤 역사가 있는 건가요??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육지의 도로 대신 수백 개의 운하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 대신 곤돌라라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을하는데 이건 어떤 역사가 있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네치아가 물의 도시인 것은 도시 건설 과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5세기경 로마 제국이 고트족, 훈족 등 외세의 침입을 받자 이탈리아 본토 주민들이 쉽게 접근이 어려운 석호의 작은 섬들로 피신한 것이 베네치아 건설의 시작입니다.

    이 지역은 땅이 무르고, 습한 미개발의 습지로 대규모 적군의 침입이 어려웠으며, 방어에도 유리했습니다. 도심은 118개의 작은 섬이 모여 있고 수백개의 운하가 흐릅니다. 그리고 4000개가 넘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가까운 거리는 도보, 먼거리는 배로 이동해야 합니다. 바로 곤돌라가 베네치아의 좁고 구불구불한 운하를 다니는 전통 교통수단이 된 것입니다.

    베네치아 건물들은 물 위에 떠 있는 것이 아니라 갯벌에 박힌 수백만개의 나무 말뚝 위에 서 있습니다. 덕분에 1600년간 가까이 물에 잠기지 않는 도시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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