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소탈한다향제비282
소탈한다향제비28220.12.07

말할때 코로 발음이 샙니다..

요새 말할때 코로 발음이 새는느낌이 많이듭니다... 흔히 코맹맹이 소리라고 하시는데

코맹맹이 소리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비염도 안걸렸고 감기도 안걸렸습니다...

도와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소리라는건 기본적으로 성대의 진동이 성도. 즉 소릿길을 통과하면서 공명, 증폭, 변형이 되어서 몸 밖으로 나오는걸 말하는건데요.

    이소리가 구강으로 나오는 음을 구강음 이라고 하고 연구개가 아래로 내려와(아래그림 참조) 음성이 비강쪽으로일부, 또는 전부 나오는 소리를 비강음이라고 합니다!

    이 구강음과 비강음이 적절하게 섞여서 난다면야 매력있는 목소리를 가지 실 수 있지만 모든 연구개가 너무 아래로 내려와있는 상태가 되면 우리가 싫어하는 코맹맹이 소리.즉 '비음'이 강해지게 됩니다.

    해결법 1

    첫 번째로 연구개를 들고 후두를 내려 성대에서 만들어진 공명을 구강쪽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에는 여러분들께서 하품을 하시면서 말할때의 소리로 책이나 가사들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하품하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깊게 들이마신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포인트!)

    해결법2

    두번째로 성대음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호흡연습과 발성연습을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어려우신 분은 그냥 버블티빨대 + 페트병연습 으로 해결해 주시면 됩니다.


  • 한번 코에 물을 넣어 반대쪽으로 나오는 도구가 있는데 그걸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같은경험을 해봤는데 이 도구를쓰니 이제 코맹맹소리가 안나요 정확한 이름은 몰라서 ㅠ 조송해요...일단 저는 한번 써 보시는거 추천 이거 하기전에 꼭. 유튜브같은거 참고하셔서 해야지 더 안전하게 할수 있어요 !이거 사용하시고 꼭 낳아지길


  • 목소리를 코로 집중해서 내면 코맹맹이 소리가 납니다. 코가 아닌 가슴(흉성)으로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흉성으로 목소리를 내면 허스키한 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너무 흉성으로만 목소리를 내면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듣기 불편할 수도 있으니 둘이 섞어가면서 목소리를 연습해보세요. 추가로 복식 호흡도 발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