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정부가 삼성전자의 지분을 보유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삼성전자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삼성전자의 지분을 보유하려 한다고 합니다. 이 상황이 삼성전자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나타날까요 ?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오늘 오전에 발표된 뉴스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적은 아니고 검토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보조금이 아니라 지분 보유로 간다면 안좋은 뉴스 입니다. 보조금은 자금 지원이라 재무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만, 지분 보유는 말이 달라집니다. 트럼프 정부가 원하는 대로 경영 활동 간섭이 가능하므로 삼성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뉴스는 아닙니다. 당연히 트럼프 정부는 미국이 유리한대로(반대로 말하면 삼성 한테는 불리한대로) 삼성전자의 미국 공장을 운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분을 진짜 언급이 아닌 보유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미국시장에서 안정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분 투자는 대출이나 차입과는 다릅니다 즉 지분이라는것은 일종의 경영참여 목적이고 그만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는 미국내 사업자처럼 전략적으로 키울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는 향후 무역분쟁에서 어느정도 예외가능성도 있고 상대적으로 미국내에서 기술협력이라든지 R&D관련이나 투자시에도 상대적으로 지원이 편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만큼 미국정부의 경영간섭이나 개입이 좀더 심해 질 수 있고 또한 이런 미국정부의 지분확보는 향후 중국사업에 있어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삼성저낮에게 보조금을 주는 대신 지분을 보유한다면, 미국 정부의 경영 개입 가능성과 투자 불확실성이 커집니다. 이는 삼성전자 경영 자율성 제한, 전략 결정 시 외부 압박 증가, 미국 내 투자 환경 불안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경쟁력 유지와 공급망 관리에도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주요 주주로서 배당 요구나 사업 방향 조정 압력도 가능해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10% 확보를 추진하는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TSMC 등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지분을 요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다만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외국 상장사 지분을 사들인 사례는 거의 없고, 또 삼성은 대한민국 기업이기 때문에 관련 법령에 따라 우리정부의 승인이 필요하고, 정부는 이를 제한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의 지분을 미국 정부가 보유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삼성전자 경영에 분명
미국 정부의 입김이 들어오게 되어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증금 조건으로 지분 요구는 기술 주도권 확보 의도로 해석됩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경영간섭 우려와 미국 생산비용 증가 등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보조금을 받는 문제를 넘어서 주주 구조에 미국 정부가 직접 개입한다는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영 자율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고 전략적 의사결정에서 정치적 영향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다른 나라 규제 당국이나 투자자들이 이를 불편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고 글로벌 경쟁사와의 관계에서도 미묘한 긴장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지원과 통제가 동시에 들어오는 상황이라 삼성전자에겐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미국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입닦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지급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호재입니다
또한 지분을 투자하게 되면 삼성전자 주가에는 미국 자본이 들어오기 때문에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면 좋기 때문에 서로 동행하는 그림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지분을
확보하는만큼 경영 등에 있어서
미국의 입김에 휘둘릴 가능성도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의 경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트럼프 코인으로도 막대한 수익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에 투자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는 삼성전자에 호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테슬라와 관련된 대규모 협력 및 수주 떄문일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삼성전자와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미국에서 지분을 보유하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자국의 이익에 맞게 통제를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미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움직이게 될 가능성이 크며 자율적인 삼성 기업의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내부 기밀 등이 누출될 가능성도 있으며 미국 정권 교체 등에 따라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의 주요 주주가 될 경우, 지분 비율이 낮더라도 경영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국익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간섭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의 경영 활동에 개입하면서 핵심 기술 및 전략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 기업의 이익 배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익이 미국 정부의 국고로 흘러 들어갈 수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의 재투자나 주주 가치 제고에 사용될 자금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의 입김에 따라 향후 투자 방향이나 생산 시설 증설과 같은 주요 의사결정에서 제약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