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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통불퉁침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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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정권의 감세정책 영향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질까요?

미 트럼프 정권이 감세정책을 서명했다고 하는데요. 예산절감 없이 감세정책을 하면은 유동성은 증가할 것 같은데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에 재동이 걸릴것 같은데 이 감세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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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트럼프 증권의 감세정책이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다양한 경로에 따라 전문가들도 분석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관세로 인해 미국내 수입물품의 가격이 증가하고 이는 인플레이션 재점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시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도 늦춰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세는 소비, 투자 증가로 경기 부양 효과가 있지만, 재정적자확대와 통화량 증가는 인플레이션 유빌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공급 제약상황이면 물가 상승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권의 감세 정책은 단기적으로 소비와 투자 증가로 단기 유동성을 확대를 유도 하지만 재정 적자를 확대, 국채 발행 증가로 이어져 물가 상승의 압력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 제약을 주는 요인이 됩니다. 즉 감세는 단기 경기 부양에는 긍정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금리 부담 상승을 초래 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 정권의 감세정책으로 물가상승이 이어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세 정책을 펼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물가가 상승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경우에 따라서는 물가가 안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어느 한편으로 확신해서 볼 수 없기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평가해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권의 감세정책은 기업과 개인의 세 부담을 줄여 소비와 투자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예산 절감 없이 시행되면 정부 지출은 그대로인데 세수는 줄어 재정 적자가 커지고, 시장에 돈이 더 풀리면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보다는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어 통화정책에 제약이 생겨요.

    즉, 감세정책은 단기적으로 경기를 띄우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물가와 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 감세정책 모두 물가상승을 야기할수 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월도 기준금리 인하를 최대한 지켜보고 하겠다는 입장인거죠 트럼프가 기준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지만 파월 입장은 관세정책 시행 이후 물가를 보고 싶고 감세정책도 지켜봐야 하는 연준입장을 계속해서 관철시키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리도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2회정도 할거라는 미국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9월이나 10월에 1회 인하 추가로 12월에 1회인하해서 총 2회 인하가 아직까지는 대세인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감세정책은 소비와 투자 증가로 경기 과열 및 물가 상승을 유발 할 수 있어, 연준의 금리 인하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큽니다.

  • 트럼프의 감세정책이 예산절감 없이 추진될 경우 정부의 재정적자가 커지고 시중에 유동성이 늘어나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긴축 기조가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권의 감세정책은 2017년 TCJA 조항을 영구 연장하고, SALT 공제를 상향하며, 팁/초과 근무 수입 공제(150,000 달러 근로자 대상, 2028년 만료 예정), 자동차 대출 이자 공제, 노인 공제 상향, 영유아 Trump Account(신생아 1명당 1,000 달러 세제혜택 적립 계좌) 등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 감세 및 지출 조정 법안인데요.

    단기적으로 세금이 감소하여,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추가로 유동성이 확대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연준은 물가 억제를 위하여 금리 인상을 고려할 여력이 확대가 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정 및 금융 여력이 축소되어 재정 적자가 증가되고, 국채 발행이 증가하여 또 금리 상승 압력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Medicaid, SNAP, Medicare 삭감으로 저소득층 복지 축소,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보건 비용, 불보험자 증가로 인한 보건비용 상승 부담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권의 감세정책은 감세로 인한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게 되어 정부 지출 확대와 수요를 자극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력이 강화됩니다.

    재정 적자 확대와 이르 위한 국채 발행이 증가하는데 이는 채권 공급을 늘려 장기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잇습니다.

    금리인하는 축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세로 인해 기업과 가계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이는 소비와 투자를 늘려 총수요를 증대시킵니다. 경기과 과열될 경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미국 경제는 고용 시장이 견조하고 소비가 활발한 상황이므로, 추가적인 유동성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산 절감 없이 감세 정책을 추진할 경우, 정부의 재정 적자는 더욱 심화됩니다. 정부는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릴 수 있고, 이는 통화량 증가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세 정책은 유동성 증대와 함께 물가 상승 압력을 가하고,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계획에 상당한 제약을 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트럼프의 감세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의 연방 부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트럼프의 감세 및 관세 정책이 소비자 가격에 전가될 수 있어서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6%에서 1.5%로 소폭 하락했으며,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8%에서 3%로 상향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