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의 과학적인 건축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300여년전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건축된 천문관측용 첨성대 있잖아요. 비바람과 지진을 버티며 현재까지 원형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서 놀라운데요.
첨성대의 과학적인 건축 원리는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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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돌로된 석조건물이나 구조물들의 보존기간은 전쟁이나 인위적으로 또는 자연재해로인한 파괴가 아닌이상에 수만년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피라미드나 그리스 고대신전등 많은 구조물들이 있죠.
비바람에의한 침식작용은 수십또는 수백만년이 흘러야 유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첨성대는 사각형의 2중 기단을 쌓아 원주형으로 27단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꼭대기에 우물 정자 모양으로 돌을 엮어 올립니다.
이렇게 사각형과 원형을 적절히 배합하여 안정감 있는 구조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