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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출사표’에는 어떤 정치적·군사적 의미가 담겨 있나요?
과거 촉나라의 제갈량은 출사표를 던지는데요 그렇다면 이 출사표에는 어떤 정치적으로나 군사적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갈량의 출사표는 1차와 2차의 걸친 전문 후문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차는 선제인 유비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한나라의 황제를 협박하여 선위받고 위나라의 황제가된 조비를 응징하고 한조재흥을 하겠다는 목표와 현 황제 유선대한 충심을 드러내고 북벌을 위한 군사를 일으키는것을 허락해달라는 내용이고요.
2차또한 유비의 유지를 받을어 한조재흥을 위한 북벌과 동시에 앞으로 촉한이 더오래 강성하게 버티게 하기위해 위나라의 국력을 소비시킬 필요가있으며 자신이 나가 싸우는 동안 촉한 내부적으로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자는 의미와 역시나 선제 유비와 현 황제 유선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록 2차북벌도 실패로 돌아가고 제갈량도 명을 다했으나 위나라도 한동안 남벌을 위한 움직임을 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제갈량은 유언으로 이제 북벌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하죠.
여기서 제갈량의 정치가 로서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데요.
보통 원정전쟁은 엄청난 자원이 들어갑니다 돈 식량 무기 인력 자원까지 하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죠.
그런데 말도안되게 그와중에 촉한 내부는 앞으로 국가를 지켜내기위한 채비를 완벽하게 마친뒤였습니다.
국가의 곶간은 꽉차있었고 더욱 부유해진 상황이었죠.
1차는 선제의 유지를 받들어 정말 북벌을 할 생각이었던것이고 2차는 만약 실패하더라도 위나라의 국력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제갈량 자신이 없어도 촉나라가 스스로 버틸수있는 기반을 마련하려고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제갈량은 정말로 만고의 충신이며 유비에게나 유선에게나 충성을 다했으며 한조재흥을위해 몸을 불사른 명신이라 볼수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촉나라 촉한등의 명칭은 기존의 한고조의 전한 광무제의 후한과 유비의 한나라를 구분하기 위해 붙인말이지 저시대때는 유비의 나라도 한나라라 불렸습니다.
조비가 헌제를 겁박하여 산양공으로 강등시키고 선위를 받아 한나라가 명맥이 끄너지는것을 우려한 유비가 자신도 유씨니 한중왕직책에서 스스로 제위에 올라 한나라의 명맥을 이은것이기 때문입니다.
파촉지방을 거점으로 두고있기에 촉한 또는 촉나라라고 불리는것이지 원래표기는 한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