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진 패트병에 들어있는 물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나요?
예전에 어디선가 패트병과 캔이 찌그러지는순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들은적이 있는것같은데요. 지금 2L 6묶음 패트병 생수를 구매했는데요 패트병이 눌렸는지 찌그러져있더라구요. 궁금한것은 패트병이 햇빛에 오래 모출이되어도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이 난다고 보았는데요. 찌그러진상태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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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 나오려면 상당한 고온이어야 됩니다.
햇빛에 놔두어도 대부분 상온이니 찌그러진다고 해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열이나 자외선에의한 변형이 아닌이상 플라스틱은 상온에서 녹아나오지 않으므로, 찌그러졌다고 해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자외선)을 받는 패트병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안티몬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페트병 생수를 보관할 때에는 햇빛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포름알데히드, 안티몬의 방출을 없앨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