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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인플레이션의 균형은 무엇으로 판단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기준금리를 책정할때 보면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흐름을 정말중요시 보고 반영하는데요. 이 사이의 균형은 무엇으로 보고 판단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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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경기 상황)의 균형은 다양한 경제 지표로 판단할 수 있는데요. 물가 지수(소비자, 생산자 등), 고용 지표(실업률, 고용률), 국내총생산(GDP) 등을 비교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균형이 중앙은행과 연준 이야기하는 중립금리입니다

    실물의 수요와 물가 금융의 유동성을 균형잇게 맞는 지점을 말합니다

    문제는 이부분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를 조절하고 이로 인해서 실물경제 데이터의 추세를 보고 영향도를 파악해서 스스로 찾아가는 후행적 형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책정할 때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사이의 균형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다면적인 과정입니다. 단순한 한두 가지 지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제 지표와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통화정책 방향을 설정합니다. 대부분의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물가 안정을 통화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을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2%를 중기 물가안정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현재의 인플레이션 수준과 미래의 인플레이션 경로를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물가 지표를 면밀히 분석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근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GDP디플레이터, 기대 인플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기대인플레이션으로 계산됩니다.

    균형은 중립금리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며 인플레이션 억제도 경기 위축을 피하는 성장과 물가의 중간지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에서 금리 결정을 할때 주요 경제 지표를 분석하면서 판단합니다.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 PCE, 근원인플레이션, 기대인플레이션을 보고 판단힙니다.

    또한 고용시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업률을 참고하며 경제성장률과 금융시장 안정성, 부동산,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균형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이 전혀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인플레이션의 수치를 낮춘는 것을 통해서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균형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책정할 떄에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더불어서 경제성장률 등

    여러가지를 균형적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균형은 주로 테일러 준칙을 통해 판단하는데, 적정 금리는 균형 실질이자율,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 갭(실제 물가사승률-목표 물가 상승률), 경제성장 갭(GDP-잠재GDP)을 종합해 계산합니다. 물가와 성장이 목표와 비슷하면 금리도 균형 상태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