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산에서 혼자 중얼 거리면서 노래부르는 사람 조현병 환자일까요?
산에서 혼자 중얼 거리면서 계속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산을 지나갈 때마다 무섭기도 하고 그런데요. 이런 분들 정상인가요? 아니면 조현병 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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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산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노래 부르는 사람을 조현병 걸린거 같다고 하시는 것은 과한 생각 같습니다.
산이다 보니 자유롭고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지 않아서 혼자 노래부르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혼자 만날 때는 괜히 말걸까봐 무섭기는 한거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조현병이라기보다는 산에서 그런 행위를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흥이 많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혼자서 노래를 부르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병보다는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닐까요?
티비에서도 그런분들이 소개되곤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되요 그사람데로 스트네스를 풀은 방법일수도 있지안을까요?
안녕하세요. 멋진바다표범79입니다.
꼭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아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volgasun입니다.
글쎄요 제생각엔 주변분들에게 크게 불편을 주지않는다면
괸찮을것 같은데요. 개인마다 사정도 있을거고 힘들어서 스트레스 풀수도있고 노래연습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