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응급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갑작스럽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심정지, 기도 막힘, 화상, 출혈, 의식 저하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별 기본 대처법과, 119에 신고할 때 꼭 전달해야 하는 정보 및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런 응급상황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선 119에 신고할 때는 사고 발생의 정확한 위치, 환자의 현재 상태와 의식 여부, 진행중인 응급처치 상황을 침착하게 전달해주셔야 합니다. 심정지 환자 발견시 즉시 119에 신고하시고, 가슴 쪽을 분당 100~120회 속도,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하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을 구급대가 올 때까지 지속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도가 막혔을 때는 환자 등 뒤에서 명치와 배꼽 사이를 주먹 쥔 손으로 강하게 밀어올리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합니다. 화상시에는 흐르는 시원한 물에 15분 정도 화기를 식혀야 하며, 피부에 얼음을 직접 대시거나, 소주, 된장을 바르는 민간요법은 2차 감염 위험이 커서 금지가 됩니다.

    심한 출혈시에는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직접 강하게 압박하고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의식이 저하된 환자는 구토물에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줍니다. 여기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이나 청심환을 억지로 먹이는 행동은 질식이나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니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119 신고 후 스피커폰을 켜고 상황실 구급대원의 실시간 전화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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