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감독이 왜 선수를 구타하게 된 것인가요?
어제 뉴스를 보니깐 어느 감독이
선수를 라커룸에서 구타하였다고 하던데
이런 일들이 왜 프로 농구수준의 팀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90년대까지만 해도 아마추어 팀, 대학 팀에서도 구타가 많았지만,
프로 팀에서 감독이건 선수건 간에 구타 등의 폭력행위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프로농구가 프로수준이 아니기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김승기 감독은 원래부터 문제가 많은 감독입니다.
수건을 던져서 얼굴을 맞춘 것을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변명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인성이 글러먹은건지가 보이죠.
선수가 마음에 안들면 감독의 고유권한인 출전시간 조정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음에도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으니 습관적으로 나간 것이라고 봐야죠.
어느 운동이건 구타사건이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뭐 극한까지 끌어올려야하니 강하게 가르친다고 할수도있지만 대부분 감독들이 성격이 쓰레기라 화풀이용으로 때리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말안듣는다고 바로 손찌검부터나가니...그런거보면 참 안타까워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선수와 감독간의 의사소통이 안맞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감독이 수건을 던진것도 문제이지만 선수가 감독말을 안듣는것도 잘못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