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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말똥구리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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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는데 집단 면역이 가능한가요?

오미크론이라고 벌써 15번째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는데 이게 집단 면역이 가능한가요?

막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서 완치된 사람도 계속 백신맞고 부스터샷도 맞는데 집단 면역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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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현재 집단면역에 목표로 하는 접종률을 이미 달성했음에도 확진자가 지속해 증가하는 모습을 보면 정부가 계획했던 위드코로나 정책은 실패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계속 변이가 생기면 집단면역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많이 생기는 것은 그만큼 확진자가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유행을 최소화 시키고 바이러스 전파를 막으면 변이의 빈도는 감소하게 될 것이며, 백신도 충분히 개발시키는 등의 개선이 있다면 집단 면역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추세로는 택도 없어 보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스터샷도 많이 맞으신다면 집단면역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집단 면역은 백신 접종이 70% 이상 완료되었을 때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오미크론의 발생으로 전염력이 더욱 강해져 집단면역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집단면역의 확보가 가능할지도 아직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백신 접종자가 더 늘어야 하고, 부스터샷까지 맞게 되면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현재 감염되는 환자를 보면 대부분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이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일반 성인의 경우 백신을 맞고 방역수칙만 잘 지켜주시면 대부분 감염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며, 어르신의 경우 부스터샷 맞으면 어느정도 집단 면역이 간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로선 할수있는게 개발된 백신을 통해서 면역력을 올리는거 밖에 없습니다.

    만약 오미크론에 대해 더 밝혀지고 연구가 된다면

    그에 맞게 대응을 해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집단 면역이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적어도 백신을 맞아야, 또한 부스터샷으로 최대한 예방을 해 놔야 현재보다 사망자, 확진자를 그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