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르치는 엄마와 아이는 관계가좋을수
집에서 애들공부 가르치는 엄마를 보면 이거 너무심한데
하는순간이 들정도로 심각할때가 있는데 중간에서 아빠
중재를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보통 자신의 아이에게 대해서는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부모님이 자신의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애물을 넘어선다면 가장 이상적인 교사-학습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고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사설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나이일때는 아이를 직접 가르칠수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께서 직접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직접 가르치다보면 아이가 생각보다 못따라오거나 하기싫어하는 행동을 할때는 아무래도 소리를 지르게 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다보면 감정적으로 대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기도 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기도 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나 관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지나고 생각하면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가 행복하고 가족간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교육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가 행복하고 잘 지낼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고학년까지는 우리 부모님이 공부를 가르쳐 주곤 한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부모님이 선생님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아닌 선생님의 생각으로 진행을 해주셔야 아이가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부를 가르칠때는 우리아이와의 거리를 살짝 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엄한 선생님의 자세를 가지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정에서 학습은 즐거워야 합니다.
절대 어둡고 강압적인 분위기는 아이의 학습에 안 좋은 영향을 초래 합니다.
학습이 재미를 느끼지 않을 뿐더러 공포감과 위압감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 이지요.
학습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즐거워야 하는데요.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흥미와 관심 유도 방법은 놀이와 게임 형식으로 학습을 진행해 보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가 집중하는 시간을 길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집중하는데 까지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구요.
오래 앉아 있는 시간 역시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빠가 중재를 한다면 오히려 두사람의 관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내 분과 따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의 학습 부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대책을 함께 마련해 보는 것이 좋겠구요.
또 아이와 따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잘 달래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너무심하다면 아내분과 이야기를 하여서 아이를 가르치는것을 학원이나 학습지등에 맡기도록하는게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럴 때는 부모님들이 평정 시무시하는 연습부터 하셔야 됩니다. 아이들의 스스로 직접 공부를 가르치다 보면 굉장히 힘든 상황이 오기도 한데요. 그러다 보면 아이와의 상호관계가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께서 먼저 아이에게 기대하는 바에 조금 낮추시고 학습을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칠 때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빠가 중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째,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주세요.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둘째, 공부 중간에 짧은 휴식 시간을 마련하여 긴장을 풀고 다시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셋째, 아빠도 공부에 참여하여 역할을 분담하면 엄마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넷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아이가 어려움을 느낄 때 엄마에게 솔직히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외부 도움을 활용하여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을 통해 아이가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빠가 중재하여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더욱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경우 부모님 두분이 서로 도와가시면서 화를 내지 마시고 아이들을 가르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이 아이 공부가르친다고 과하게 할 경우 부작용이 심할수 있어요.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받고 힘든 상황이니 전문가에게 맏기는것이 좋을듯 해요.
아빠가 중제하는것보다 가족회의를 통해 장단점과 문제점을 비교분석하여 결정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