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마비증상에 대해서 의사선생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뇌출혈, 뇌전증, 뇌종양, 갑상선기능저하증, 진주종
복용중인 약
신지로이드
뇌출혈 6년차가 넘었고 갈수록 후유증이 많이 생겨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그 중에서 제일 힘든 점이 마비증상인데
가만 있으면 괜찮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근육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점점 심해집니다.
팔, 다리, 손가락, 눈동자 움직임, 목, 전신 등
3차병원 여러 군데를 다녔봤는데 "근무력증이다" "근무력증아니다" "해면상혈관종때문인 것 같다" "공황장애같다"라는 의사마다 다른 답변이 나오더군요. (공황장애 약 먹어봐도 아무런 변화도 없고 공황장애 증상도 없습니다)
또 다른 의심갈 만한 병이라든지 어느과에서 어떤 검사를 더 받아야 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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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증상만으로 구체적인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에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글의 내용만으로 특정한 질병 및 질환을 의심하고 감별 진단 내리는 것은 아쉽지만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련하여서는 최대한 MRI, 근전도 검사, 항체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통해서 이상이 있는지 파악을 하고 가능한 감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일단은 상급병원의 신경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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