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금연전략은 어떤게 좋을까요?
제가 하루 한갑씩 피고 주로 한시간 간격으로 담배를 펴요 이번년도는 담배끊는게 목표인데 우선 담배를 몇시간정도 참아보는 연습을 하면서 점점늘려야 효과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금연클리닉에 가서 금연보조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니코틴 중독 상태일거라서 약없이 금연은 어려울겁니다.
안녕하세요. 백승철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흡연 패턴이라면 ‘몇 시간 참는 연습’만으로는 성공 확률이 낮고, 계획적으로 니코틴 의존을 줄이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이미 몸이 니코틴에 강하게 적응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한 갑을 한 시간 간격으로 피운다는 건 혈중 니코틴 농도를 거의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상태에서 “조금 더 참아보자”는 방식은 초반엔 가능해 보여도, 스트레스나 피곤한 날에 쉽게 무너집니다. 실패를 반복하면 오히려 “난 안 되는 사람인가”라는 좌절감만 쌓이기 쉽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접근은 흡연 행동과 니코틴 공급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즉, 담배를 참는 훈련보다는 니코틴 패치나 껌 같은 보조 수단으로 금단 증상을 먼저 안정시키고, 그 상태에서 흡연 습관 자체를 하나씩 끊어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집중력 저하, 예민함, 손 떨림 같은 증상이 훨씬 줄어듭니다.
시간을 늘려 참는 연습을 꼭 하고 싶다면, 무작정 “버티기”가 아니라 고정된 규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상 직후 첫 담배 시간을 늦추는 것부터 시작하거나, 특정 상황의 담배 한 개비를 아예 없애는 식이어야 합니다. 그냥 “오늘은 2시간 참아볼까”는 방식은 뇌가 금방 예외를 만들어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20대 남성분들에서 금연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 해소 수단의 부재입니다. 담배가 빠지면 공백이 생기는데, 이걸 커피·게임·운동·샤워·짧은 산책 같은 것으로 즉시 대체하지 않으면 다시 손이 갑니다. 이건 의지 문제가 아니라 뇌의 보상 회로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보건소 금연 클리닉이나 내과에서 니코틴 패치나 약물 도움을 받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혼자 끊는 것보다 성공률이 몇 배 높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정리하면, 지금 상황에서는 참는 연습을 조금씩 늘리는 방식보다는, 니코틴 의존을 낮추면서 습관을 끊는 전략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올해를 목표로 잡으신 건 아주 좋은 타이밍이고, 방법만 잘 선택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금연에 도움이 되는 약이 있습니다.
아마 비용도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배는 거의 대부분의 질환의 원인이며 그 중 많은 질환의 leading cause입니다.
약이든 무엇이든 사용해서 어쨌든 끊어야 하는 것이죠
금연약을 처방 받으면서 금연을 시작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한방에 끊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그냥 과감히 하루 삼일 일주일 버텨가 보세요. 금단현상이 심해 끊기 어렵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