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채 금리는 유가와 비례하나요?

어제 브렌트유나 wti유 등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했는데 요즘 유가 상승추세가 좀 심해지는 거 같더군요. 근데 이런 흐름과 더불어서 장기채 금리도 엄청 상승했더군요. 미국 10년물은 곧 5%를 넘을 거 같고 30년물도 5.5%를 넘을 거 같은데 그렇다면 미국 장기채 금리는 유가와 비례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장기채금리는 유가와 비례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은 최근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고 있고 3분기에 발표되는 물가지수가 높게 나오면서 9월 15일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에서의 금리가 선제적으로 반응하는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장기물가가 쉽게 하락할것으로 보지 않고 연준에서도 높게 제시하면서 그렇다면 장기금리는 쉽게 떨어지기 힘들며 미국의 재정적자는 여전히 확대하는 흐름이다보니 더더욱 미국의 장기채금리가 높게 유지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최근의 유가와 비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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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장기채 금리는 유가와 무조건적 비례관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가 상승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기 때문에 이는 통화정책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금리의 변동을 가져올 수 있어 비례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죠.

    하지만 유가가 급격하게 올라 경기 상황이 침체가 심화되는 경우 오히려 금리 인상이 아닌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를 우선 살리려고 할 수 있어 비례관계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방향으로 정비례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그래서 채권 투자자들은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해서 장기 국채의 금리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유가가 떨어져도 비슷하게 장기 국채 금리도 하락하구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장기채 금리와 국제 유가는 보통 비례 관계를 보이는데요. 유가 상승 에너지 등 물가 전반을 상승 시켜서 투자자들은 향후 물가상승과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를 대비해 채권을 매도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유가와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가 급등이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브렌트유가 배럴당 107달러대로 급등하면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미국 10년물 금리도 4.9%대로 상승했습니다. 유가 상승이 물가를 자극하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이 국채금리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증가도 장기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어, 최근 동행은 유가만의 영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