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넘으면 산에가서 살고 싶은데 아내는 싫다하겠죠
나는 자연인이다 볼 때마다 산에 가서 살고싶은
욕구가 솟구쳐옵니다
도시생활에 회의감도 느끼고 배신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용히 산예서 사는것이 잠시라도
마음편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아내 입장에서는, 갑자기 산으로 가서 살겠다고 하면 걱정과 불안이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 및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 회의감이 들고, 배신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용히 산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며, 앞서 말씀하신 상황을 토대로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질문자님의 생각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에서 살면 어떤 장점이 있고, 아내와 떨어져서 지내더라도 어떻게 연락을 하고 지낼지 등을 미리 생각해서 아내에게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주방과 욕실만 편하다면 사막이든 북극이든 섬이든 여자는 살수있습니다. 정 안되면 욕실만이라도 편하면 됩니다. 조건만 갖춰진다면 주말마다 놀러가듯 재밌게 편하게 산림욕도 느끼고 좋은걸 자꾸보여주세요. 그러다보면 아내분도 몸이 정화되고 공기좋은걸 좋아하게 될거고 오히려 더 가자고 할수도 있답니다.
남자들의 답답함이 뭐냐하면요~^^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자 그러는거에요. 미리 땅을 사두고, 조그만 세컨하우스도 마련해두고, 텃밭도 일궈놓고, 산에서 살면 필요한 기계다루는 기술도 익혀놓고, 기계도 장만해두고, 수년에 걸쳐 기반을 다져놓고 노후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믿음을 준다면 어느 와이프가 싫다할까요? 아무것도 준비된거없이 산에 가서 살자 하니 기가막히고 코가막혀 인상부터 팍쓰게되지요^^ 서서히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유투브 (산골여자꾸우밍) 한번 처음부터 보세요. 똑같은 경우인데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부부가 산에서 살고 계시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의외로 좋아하실수 있으니까 대화로 은근히 한번 물어보세요.
자연에 살고 싶어하실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보이는것은 낭만있어 좋아보이지만
실제 살아보면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사람들은 사회에서 많은 실패와 어려움으로 살기위해 최후로 찾은곳이 산속인듯 합니다.
가실거면 혼자 가는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나이드신분들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도시에서 살아야 되는 게 건강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좋습니다
산에는 가끔만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와이프 보다 본인이 먼저 살길을 찾아야죠. 여자가 산에 들어 가서 살긴 힘들어 하겠죠. 따로 사시는게 방법 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랑새42입니다.
여자들은 산에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연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그건 여행으로 느끼고 싶죠. 세컨하우스 정도로 생각하셔서 천천히 적응해 가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