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성실하고다정한수달
메밀소바 라면 중에 맛있는게 알려주세요.
여름 되니깐 메밀소바가 땡기는데
라면도 괜찮은거 같아서요.
농심꺼도 있고, 플무원 꺼도 있는데
메밀소바로 맛있는걸로 라면 추천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중적인 압맛 기준입니다
편하고 자주 먹을 거면 농심 메밀소바
식당 같은 퀄리티 원하면 풀무원
조금 돈 더 쓰고 제대로 먹고 싶으면 더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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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성실하고다정한수달'님, 여름이 다가오면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하고 짭조름한 메밀소바가 절로 생각나지요! 요즘은 라면 브랜드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고품질의 메밀소바 라면들을 선보이고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고 아주 시원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수달님께서 언급하신 농심과 풀무원 제품을 포함해, 여름철 더위를 싹 날려줄 가장 평가가 좋고 맛있는 메밀소바 라면 3가지를 맛의 특징과 함께 추천해 드릴게요!
1. 🍜 농심 메밀소바 (대중성과 정석의 맛)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밀소바 라면의 절대강자이자 '교과서' 같은 제품입니다.
면발: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메밀면의 식감을 잘 살렸습니다.
소스(액상스프): 무를 갈아 넣은 시원하고 달콤 짭조름한 간장 쯔유 소스입니다. 여기에 동봉된 와사비 고명스프(무, 와사비, 김 가루)가 신의 한 수인데, 알싸한 와사비 향이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맛 평가: "우리가 아는 딱 맛있는 일식집 메밀소바"의 맛입니다. 단짠 밸런스가 아주 좋아서 대중적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 풀무원 자연건면 메밀소바 (깔끔하고 건강한 맛)
바른먹거리를 지향하는 풀무원답게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건면 특유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면발: 메밀 함량이 높아 면을 씹을 때 은은한 메밀 향이 조금 더 진하게 느껴지며, 면발이 툭툭 끊어지는 소바 고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소스(액상스프): 5가지 야채와 가쓰오부시를 우려내어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깊고 깔끔합니다. 생와사비 소스가 들어있어 톡 쏘는 깔끔한 매운맛을 냅니다.
맛 평가: 지나치게 달거나 짜지 않고 뒷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자극적인 맛보다 담백하고 정갈한 소바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3. 🌶️ 오뚜기 와사비 진짜쫄면 / 팔도 비빔면 레몬 (번외 별미 추천)
만약 정통 소바 외에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면'을 찾으신다면, 최근 여름 한정이나 라인업으로 나오는 비빔면 계열에 와사비를 살짝 곁들이는 것도 별미입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쯔유 국물의 소바를 원하신다면 위의 농심이나 풀무원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성실하고다정한수달님을 위한 메밀소바 라면 200% 맛있게 끓이는 꿀팁!
메밀소바 라면의 성패는 '얼마나 차갑게 먹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얼음물 샤워 필수: 면을 삶은 뒤 흐르는 찬물에 박박 씻어 전분기를 빼주고, 마지막에 얼음물에 담가 면발을 단단하게 굳혀주세요. 면발이 훨씬 탱글탱글해집니다.
쯔유 소스 미리 얼려두기: 종이컵 반 컵 정도의 찬물에 액상스프를 섞은 뒤, 요리 시작 전에 냉동실에 잠시 넣어 살얼음을 살짝 얼려두거나 얼음 2~3조각을 띄워 드시면 전문점 부럽지 않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구석 일식집 고명: 집에 쪽파나 대파를 얇게 썰어 넣거나, 갈아 만든 배/무가 있다면 살짝 얹어 드셔보세요. 풍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 점심이나 저녁으로는 얼음 가득 넣은 시원한 농심 메밀소바나 깔끔한 풀무원 메밀소바 한 그릇 어떠신가요? 수달님의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