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매수시 환율 관련 문의 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이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등 해외 주식에 관심이 많은데요.
해외 주식 투자시 만약 환율 변동이 심하면 주식 투자에 손익도 변동이 생기는 것인가요?
원화로 해외 주식이 사지지 않는거죠?
예를 들어 어떤 미국 주식을 환율 1300원 사는 것과 1200원대에 사는 것에 따라 주식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게 맞겠죠?
해외 주식 투자가 생각보다 어럽네요.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이해가 편할 것 같아요
100만원을 환전해서 1,000달러로 해외주식을 매수 [환율 1,000원]
해외주식이 10%의 이익이 나면서 1,100달러로 매도
1,100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서 99만원으로 전환[환율 900원]
위의 내용을 보시면 해외주식으로 10%의 수익이 났지만 환율이 100원 하락하게 되면서 오히려 원화의 기준으로는 1만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네 당연히 환율에 따라서 주식 수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환율이 1200원일 때에 주식을 매수하고 환율이 1300원이 되고 주식 가격도 오른다면
일거 양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다시 원화로 바꿨을 때는 그렇게 손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 괜찮을 수 있어요.
만약 이제 1300원대가 평균인 뉴노멀이 진짜라면 환율 신경안쓰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내가 사고 싶은 주식회사가 미국에 상장되어 있고, 지금 싼데 환율때문에 고민된다면 차라리 환율보다는 쌀 때 사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해외 주식 투자 시 주식 가격 변동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도 투자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을 1달러에 샀다가 2달러에 판다고 가정할때, 주식 가격 상승으로 수익이 났더라도 환율 하락으로 인해 실제 수익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식 가격이 하락했더라도 환율 상승으로 인해 실제 수익이 발생하거나(그럴일은 없겠지만..) 손실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을 매수할 때는 달러로 매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 환율의 영향을 받게 되며, 당연히 환율이 얼마인지에 따라 환차익이나 환차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네 해외주식 투자시 주가의 상승 하락 뿐만아니라 환율의 변동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주가가 5%올라도 매수시점보다 매도시점 환율이 더 낮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그래서 환율변동분을 헤지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시 환율 변동은 확실히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 환율 변동과 수익률: 환율 변동은 주식 투자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원화로 미국 주식을 매수할 때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합니다. 이때 환율이 1300원일 때와 1200원일 때로 주식을 매수하면, 환율 변동으로 인해 주식 투자의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환율 변동과 투자 리스크: 또한, 환율 변동은 투자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1234. 예를 들어, 원화가 달러에 비해 가치가 하락하면 (즉,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환전할 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 투자를 할 때는 환율 변동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1234. 이는 투자의 수익률과 리스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네, 만약에 달러가 1000원일 때 주식을 샀는데, 환율이 1400원으로 오르면, 주가는 그대로여도 이익이고, 주가가 오르면 더 이익입니다.
반대로 달러가 1400원일 때 주식을 샀는데, 환율이 1000원으로 떨어지면, 주가는 그대로여도 손실이고, 주가가 내리면 더욱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환헷지를 한 뒤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