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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누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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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도 층간소음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새로 이사했습니다

한달 조금 넘게 인테리어 공사를 했고

공사 시작전 위층. 옆집. 아랫층 선물드리면서 공사 한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입주 첫날 경비실에서 연락 왔더군요.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온다고...

죄송하다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랫집 아저씨가 집에 오셨더라고요 . 시끄럽다고...... 또 죄송하다고 이사하는데 아직 집 정리가 안되서 그렇다고 사과드렸습니다.

오후엔 엘베에서 아랫층 부부를 뵛는데 아주머니께서 다짜고짜 소리치시면서 뭐라하시더군요. (자세히 쓰진 못햇지만 정말 이사하고 이런말까지 들어야하나 싶은맘까지 생기더군요...ㅠ) 마침 신랑이 엘베에 타서 또 죄송하다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신랑이 6시쯤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7시 조금넘으면 애들 학교 준비합니다..

아침에도 눈치보여 조심히 준비합니다..

집에서 애들( 초6.초4) 슬리퍼 신고 뒤꿈치 들고 다니게 시키고 말소리도 조용조용... 내집같지 않은 느낌으로 지냈습니다.

이사가 얼추 마무리되고

주변 사시는 분들께 선물 드렸습니다

공사기간 고생많으셨다고...

(다른분들 다 괜찮으셧대요.. 공사하는게 다 그렇지.. 지낼만했다 하시고...)

아랫집.. 그때는 또 본인들이 예민했다고 미안하다 하더군요...

근데 토요일 또 올라오셨네요..

저녁시간이랑 아침(7시 좀 넘었습니다..) 너무 시끄럽다구요..

발소리가 거슬린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공중부양 하고 다닙니까?

낮에도 시끄럽답니다...

본인들은 낮에 집에서 쉰다구요...

애들 학교가고 신랑 일하러가면 혼자있는데..

청소도 설겆이도 빨래도 눈치보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이전 아파트에선 시끄럽단 얘기 1도 안듣고 살았습니다....

이사한지 이제 일주일인데.. 다시 이사가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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