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균종, 감염부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처방되고 있으며

또한 광범위한 항생제가 있어 인후염, 편도염에 복용하시는 항생제를

다른 적응증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균도 다르기 때문에 다른 증상에 대해 임의로 항생제를 복용해선 안됩니다. 적응증이 아닌 증상에 임의로 항생제를 복용하면 효과도 없을 뿐더러 해당 항생제에 내성을 같은 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임의로 복용하거나 중단해서는 안되며 꼭 해당 증상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경구로 드신 항생제라면 목이 부은 증상 이외에도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목 부은 곳 이외에 세균 감염이 있는 부분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경우 세균을 사멸하는 약이기 때문에 목붓기 완화와는 크게 관련 없습니다.

감기의 증상이 심해서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부위마다 항생제를 다르게 쓰긴 하나, 목통증에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항생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어느 부위에 염증이 발생했냐에 따라 용량과 종류를 다르게 사용합니다.

따라서 다른 증상에 처방된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으며,

적절한 농도의 항생제를 사용하지 못하면 세균이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질 수 있어서 추후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감염증이 생겼다면 진료를 본 후 증상에 맞는 항생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