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라자다랑 연동해서 K상품 동남아 수출 늘린다는데 전망은 어떻습니까??
지마켓이 알리바바 그룹의 동남아 플랫폼인 라자다와 연동하면서 K상품을 더 쉽게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가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무역 확대와 동남아 시장 진출에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크게 영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라자다 플랫폼에서 지마켓과 연동하여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경우 해외에 있는 소비자가 한국물품에 대하여 빠르게 확인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은 친숙함 측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지마켓이 라자다와 연동한다는 건 단순한 판매 채널 추가가 아니라 현지 소비자에게 바로 다가갈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동남아 시장은 전자상거래 성장 속도가 빠른데 물류 인프라나 결제 방식이 제각각이라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이번 연동으로 우리나라 판매자가 별도의 현지 법인 설립 없이도 라자다의 물류망과 결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니 초기 비용 부담이 줄고 노출 기회도 커집니다. 다만 경쟁 플랫폼이 워낙 많고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시장이라 단순 입점만으로는 성공을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기존에도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지만, 기존의 플랫폼과 연동된 새로운 수출 플랫폼이 열린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 우리나라는 화장품, k-pop 관련 상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에 대한 수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더 많은 수출이 진행될 활로가 열렸다고 보여집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no=95489&siteId=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