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가 높아지면 기존 예금을 깨고 다시 예금을 드는게 나을까요?
예금이자가 전에는 1프로대였는데..
점점 예금이자가 늘더니 지금은 특판으로 6프로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예금을 들고 있는게 있는데..
그게 1프로 중반대이거든요.
그럼 3년기간중 1년 조금 넘은 기존 예금을 깨고..
지금 4프로대 예금을 드는게 나을까요?
이자 계산이 어렵네요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의 예금이 3년 기간 중 1년이 남으셨고 예금이자가 1%대라면
아무래도 갈아타시는 것이 유리해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는 금리인상기로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예금이 유리해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가 상승한다면 높은 금리의 예금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자산을 예금이나 적금에 넣는것은 재태크에 있어서는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현재 경제상황이 좋지 못하니 조금 더 비중을 높여 예적금에 투자를 하시는 것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IBK에서는 예금과 적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금이란?
예금이란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금 방법에 따라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예금은 일정 금액, 예를 들어 1억 원을 예금한다면, 1억을 한번에 은행에 넣고 정해진 기간 동안 중도에 찾지 않고 두면 만기일에 정해진 이자수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그럼 예금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보통예금
입출금이 자유롭고, 가입대상이나 예치금액, 예치기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 당좌예금
예금자의 요구에 따라 예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언제든지 지급받는 예금입니다.주로 개인이 아닌 기업이 대상이며, 은행이 예금자를 대신해 수표나 어음으로 입출금을 대행해주어 예금자의 비용과 노력을 절약시켜주는 예금으로 이자나 저축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자금의 보관과 지급위탁이 주목적입니다.
- 정기예금
예금자가 일정 기간을 정하여 금액을 맡기고 기간 만료일까지 환급을 받지 않는 기한부 예금입니다.
적금이란?
적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낸 다음 찾는 방법으로 정기 적금과 각종 부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 각종부금
정기적금과 비슷하나 일정 회차 이상 부금을 내면 일정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 자유적금
자유적금이란 매월 의무납입액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하는 정기적금입니다.
출처: https://blog.ibk.co.kr/1377 [IBK기업은행:티스토리]
예금이나 적금에 관한 금리조회에 대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sb.or.kr/rateinst_0100.act
예금과 적금 중 어떠한 저축이 더 유리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2293&sel_year=2019&sel_month=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