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중1 아직 진로를 못 정했는데 괜찮을까요?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피아노에 흥미를 느끼고 주변에서 잘 친다며 칭찬해주니 진로를 피아노로 정했어요. 하지만 중1이 되면서 피아노 학원 다닐 시간이 사라지고 6년을 쳤는데 나보다 더 잘 치는 친구들이 늘어나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진로를 정하기 점점 힘들어지네요ㅠ 요즘은 수학도 재밌어서 수학 쪽으로도 고민 해봤지만 우수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웃음 거리만 될까 두려워요. 제가 잘 할 수 있고 돈도 잘 벌 수 있는 직업 찾는 법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