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피아노 전공이 꿈인 고등학교 1학년이 쓰는 첫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 된 고등학생 1학년인데요. 전 초등학교 1학년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5학년때 학원 원장쌤이 피아노 전공을 해보면 어떻겠냐 하셔서 시작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매일 피아노 연습을 하는중입니다. 초반엔 진짜 너무 재밌고 매일 적극적으로 연습을 하니 실력도 잘올라서 엄마가 처음엔 저에게 재능이 있는 줄 아셨다고 해요. 근데 요즘엔 연습을 해도 흥미는 없고 그렇다고 연습을 안하면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이런 강박.. 같은게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또 막상 피아노 앞에 앉으면 치기가 너무 싫고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제가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고 피아노도 칠수록 이 길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렇다고 피아노를 그만두기엔 너무 아깝다고도 생각이 들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피아노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는 고민이에요. 예전처럼 즐겁지 않고 연습이 의무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반드시 재능이 없거나 길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실력이 늘수록 부담과 경쟁, 진로 고민이 커지면서 슬럼프가 오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피아노를 좋아하는지’보다 ‘왜 시작했고 어떤 연주자가 되고 싶은지’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잠시 쉬어가며 좋아하는 곡을 자유롭게 쳐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건 억지로 버티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 부모님과도 꼭 이야기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실력을 테스트할수 았는 대회 입상경력이 있나요?

    학원에서만 레슨 받았나요?

    본인의 실략을 냉정하게 평가해줄 선생님이나 교수님을 찾아가서 테스트를 받아보세요.

    그러면 걀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중여한건 피아노도 공부도 열심히 하지않으면 안된다는겁니다. 남들보다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시스템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