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부업 소득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회사 다니면서 부업 소득 얼마 넘으면 회사에 알림?이 가나요? 취업규칙에 보통 겸직금지 조항 있을텐데 프리랜서 사업소득 얼마까지가 회사 영향없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는 근로소득 외 사업 소득이 일정 규모 이상 발생하면 연말 정산 대비 소득 자료 제출 과정에서 인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업 규칙 겸직금지 여부가 핵심이므로 금액보다 겸직 신고 의무가 문제의 기준입니다.
과세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나 과세 제출 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소규모 프리랜서 수입정도로 겸직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업 소득 자체는 금액 기준으로 회사에 자동 통보되는 구조가 없고, 국세청에 신고되더라도 회사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기업은 겸직을 금지하고 있어 금액이 아니라 겸직 사실을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사 다니면서 부업 소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소득이 세무소에 보고가 된다면 회사는 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세무 보고가 되지 않고 현금으로
지급되는 그런 부업을 알아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에 알람이 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회사입장에서 조사는 할 수 있습니다 겸직금지의무는 금액이 기준이 아닌 대부분 업무에 지장을 주냐 아니냐로 따집니다
따라서 월 30만원정도는 괜찮지만
월100만원 정도는 회사 내규에 따라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장인의 부업 소득이 회사에 알려질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큰 기준은 건강보험료 변동입니다. 근로소득 외의 사업소득이나 기타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추가 건강 보험료가 부과되고 이 과정에서 회사에 부업 사실이 간접적으로 알려질 위험이 커집니다. 소득 종류와 금액에 관계없이 매년 5월 개인이 직접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지만 국세청이 직접 회사에 부업 사실을 통보하지는 않습니다. 회사가 징계하는 기준은 소득 규모보다 부업으로 인해 본업에 지장을 주거나 회사와 이해 상충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회사 노출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는 부업으로 발생하는 보수 외 소득을 연 2000만원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직장인 이지만 부업을 한다고 회사에 통보가 가고 그런건 없습니다 겸업 금지는 업무에 지장이 안가는 선에서 부업을 할수 있는거죠
그래서 주말 알바 하는 분들도 있고 쿠팡 뛰는 분들도 있고 그런거죠 본업에 지장안가게 본인 능력껏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게 돈이 얼마인지는 사람마다 틀릴거라 생각하구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에 추가적인 소득이 발생해도 자동통보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4대보험을 통해 겸직 여부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프리랜서 등의 사업소득은 4대보험에 또한 잡히지 않아 다른 직장에 겸직을 하지 않는 한 알수는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리랜서 사업소득이 회사에 알려지는 기준은 주로 연간 2,000만 원 이상의 사업소득이 발생하여 국민건강보험료가 변동될 때나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드러나는 경우입니다. 또한 연간 4,800만원 이상 수익이 발생하면 사업자 등록 의무도 생기기 때문에 이 또한 회사가 인지하게 되는 경로가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업 소득은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료 때문에 회사에 통보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프리랜서 사업소득은 금액에 관계없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해야 하고요. 취업규칙상 겸직 금지 조항이 있지만, 회사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경쟁 관계가 아니라면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소득을 연 2,000만원 이하로 관리하고 세금 신고 의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