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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소멸기한이 생긴 건 자체 규정인가요?

최근 들어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멸 안내 문자 등이 계속 날아오고 있는데,,,

이와 같은 마일리지 소멸 규정은 자체적으로 만들어둔 규정일까요?

예전에는 그런 규정들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자체적으로 관리가 어려워서 소멸 시키는 건지..

이러한 규정을 없애는 건 불가능한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멸기한은 법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내부 규정으로 정립되어 있으며 보통 이러한 마일리지는 기업에서 이용자에게 그 금액만큼 환산해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영원히 부담을 가져가지 못합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기한 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일리지 소멸이 10년입니다 08년인가 항공사 약관이 개정되면서 생긴거죠

    이게 일단 공정위에서 손 본다고는 하는데 언제 될지 기약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멸규정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마일리지는 평생 동안 쓸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당장 현실은 불가능하니 소멸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면 어떻게든 사용할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 부분은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회원 약관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멸기한을 두는 것은 유효하다고 법리적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시기에 맞춰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한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규정인 아닙니다. 규정을 없애는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 시한(10년)은 법이 아닌 항공사의 자체 약관에 근거하지만, 정부와의 합의를 거쳐 명문화된 규정입니다. 과거에는 유통기한이 없었으나, 쌓여가는 마일리지가 항공사의 거대한 부채로 잡히자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8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약관을 개정하며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아 이 약관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하면서 공식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기한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일리지는 평생 모아둘 수 없고

    몇년이 지나면 소멸되는 것은 원래 있던 규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 기한은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정한 약관에 따른 것이며 미사용 마일리지를 부채로 계속 쌓아두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과거에는 기한이 없거나 느슨했지만 회계 기준과 소비자 고지 규정이 강화되면서 소멸 제도가 자리 잡았고 이를 완전히 없애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마일리지 소멸은 항공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이용하는데 있어서 항공사가 부여하는 서비스 개념이므로 몇년으로 정하던 마음이고 단지 소비자에게 고지만 히면되는것입니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기한이 10년으로 있었습니다 이는 24년에 5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