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스증권 호가창과 실 체결가격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토스증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호가창이 210,000원 상당 호가 210,500인데 실제 거래 체결 가격을 보면 그 중간값이 210,250원이 있습니다. 호가창에 해당 210,250원이 없는데 어떤 이유로 해당 가격으로 체결될 수 있는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장내 정규 매매'가 아닌 시간외 대량매매나 '바스켓 매매'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거래소 규정상 정규 시간에는 지정된 호가 단위로만 주문을 낼 수 있지만, 대량 매매는 당사자 간의 협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때 협의 가격은 호가 단위에 얽매이지 않고 소수점 단위나 호가 단위 사이의 값으로 산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결된 대량 거래 데이터가 토스증권 같은 앱의 실시간 체결창에 합산되어 나타나면서 호가창에 없는 가격이 찍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일반 개인 투자자가 호가창에서 직접 살 수는 없지만, 기관이나 외국인이 대량으로 주고받은 '특별 가격'이 기록으로 남은 셈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호가창에 없는 가격으로 체결되는 경우는 여러 주문이 동시에 매칭되면서 중간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도 210500원과 매수 210000원이 동시에 맞물리면 중간 가격인 210250원에서 체결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매칭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거래 방식입니다.
주문 방식중에 중간값이라는게 있습니다.
지정가, 시장가 같은 것중에 하나인데 중간값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사이 값으로 주문하는것입니다.
매수호가나 매도호가에 물량이 많아서 대기로 줄을 서는것보다 빠르게 매매하고 싶을때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토스 증권 호가창과 실체격 가격이 다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토스 증권의 호가창과 실체 체결가에 차이가 나는 것은
에프터 마켓의 높은 변동성과 넓은 스프레드 등을 이유로 해서
실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호가창은 매도와 매수 주문이 나열된 가격대별 대기 물량을 보여주지만, 실제 체결 가격은 호가창에 보이지 않는 가격인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 거래의 체결 방식 때문인데, 체결 가격은 주문 접수 시점의 가장 유리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매수자가 210,250원의 가격을 지정가 주문으로 넣거나 시장가 주문과 제한가 주문 간 접점에서 가격이 중간값으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호가창에 사전에 해당 가격이 노출되지 않아도 체결이 발생할 수 있죠. 또 시장의 순간적인 가격 변동이나 동시호가, 거래소의 매매체결 시스템 특성에 의해 중간 가격에서 체결이 일어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