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말투가 딱딱해졌어요.. 절 좋아하는게 맞을까욤?
친구의 소개로 받았고 사귄지 200일 넘어요. 원래는 애교 말투 쓰면서 전화로 기분 엄청 좋아보였는데 요즘엔 기분 안좋아 보여서 기분안좋아? 하면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고 표현도 줄고..대화할때 맞춤법 딱 지키면서 보내요... 어떨땐 사랑한다고도 하구.... 구러는데...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200일이 지나면 현재의 관계가 무던하거나 혹은 편안함이 생겨서 그냥 이 편안함을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꼭 맞춤법을 지키고 또 표현이 줄어든다고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니기에 일단 최근 어떤 일이 있는지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지속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랑은 하지만 표현에 대해 무덤덤해지는 사람이 있죠
단순히 질문글에 담긴 내용만으로는 마음이 변했다 변하지 않았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남자친구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자는 보통은 그정도 사귀면 어느정도 무뎌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랑을 하지않는 것은 아니지만, 익숙해지다 보니, 그렇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원래는 애교스럽지 않고 좀 무뚝뚝한 사람이지만, 초반에 연애하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러한 성격으로 변했다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남자친구를 일부러 다시 변하게 하는것은 오히려 독이 될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예전의 생각이 나도록 만드시면, 어느정도는 원래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세요.
빙 둘러 이야기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권태기가 시작된건 아닌지,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친구의 말투가 딱딱해져서 서운하시군요. 연령대에 따라 다른데요. 30대가 넝어가면 그러려니 하는 부분도 생깊니다. 또 자식이 생기면 가치관이 일반적으로 변합니다.
남녀사이의 관계나 사이는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기때문에 뭐라 훈수두기가 어렵지만
평소와 다른말투나 감정 느낌이 있다면
약간의 마음이 멀어졌다고 보여지긴 합니다
좋아하는지의 여부는 본인만 알 수 있고 대화만으로 파악하기 곤란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 보니 질문자님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냥 빈말일 가능성도 있겠죠. 일단 무슨 일 때문에 그리 힘든지 물어보시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