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가 온 것 같은데 헤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친과 만난지는 오늘로 50일입니다
아직 많이 되지도 않았지만 남친이랑 만나기 전, 썸탈 때 남친 말투가 더 좋았었던 것 같습니다
사귀면서 애교가 많아졌는데 전 애교 말투를 젛아하지도 않고, 오글거리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어떻게 말해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ㅛㅔ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무겁지 않게 솔직하게 심정을 표현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헤어지실게
아니시라면 차분하게 속마음을 표현해보셔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남친과 헤어지는것이 싫고 남친의 애교섞인 말투가 싫다면 남친에게 진실되게 그런 말투가 싫다고 얘기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남친도 그런 말투를 안하죠.. 연애할때도 서로 맞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단점이 한 번 보이기 시작하면 결국 그 단점때문에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해결이 안된다면 자기개발에 시간을 쏟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달타냥입니다.
헤어지기싫으면 권태기를 잘극복하도록 노력하는방법밖엔 없을것같습니다
권태기를 잘 극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엄격한동고비269입니다.그러면 권태기를 극복 하는게 최고의 선택 같아요!! 권태기도 힘든거지만 잘 극복 해가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채채채입니다. 일단 헤어지면 힘들 것 같으면 안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교체가 싫다는 말을 직접 하지 못할 것 같다면 두분과 친한 친구분께 살짝 돌려서 말햐보라고 부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길쭉한사슴벌레163입니다.
권태기는 서로 극복하는거이기 때문에 권태기사실을 알리고 속상한거 있으면 바로 얘기하세요 점차 나아질겁니당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최대한 부드럽고 완곡하게 말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정말 식은 건지, 여전히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은 건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