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챠트 직선 추세선으로 그어볼때.
고점에서 저점으로 으을때랑 저점에서 고점으로 이을때랑 등락 %가 왜 다른가요?
예로 고점에서 저점 이으면 40%대인데 저점에서 고점을 이으면 80%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등락률은 기준점에 따라 계산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점과 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수치가 달라집니다.
고점 기준 하락률은 감소분 ÷ 고점, 저점 기준 상승률은 증가분 ÷ 저점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100에서 60으로 하락 시 하락률은 40%, 60에서 100으로 상승 시 상승률은 66.7%가 됩니다.
그래서 같은 가격 범위라도 상승과 하락 퍼센트는 기준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건 하락 후 다시 원금복귀할때 필요한 상승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만원인데 5천원이 되었다면 하락 50%입니다. 근데 여기서 다시 만원 되려면 2배 올라야 하니 100% 올라야 합니다.
이런거 때문에 2배, 3배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하다고 얘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이것은 경제적 문제이기전에 주식이나 투자에서 발생하는 수학적 특성입니다. ^^
이는 하락할 때는 더 큰 숫자(고점)을 기준으로 하나까 생대적으로 퍼센트가 작게 나옵니다. 반대로 상승할 때는 적은 숫자(저점)를 기준으로 하니까 같은 변화량이 더 큰 퍼센트로 계산됩니다. 즉 서로 측정하는 기준점(고점, 또느 저점)이 다르기 점이 핵심입니다.
고점에서 저점으로 떨어질 때와 저점에서 고점으로 올라갈 때의 등락 비율(%)이 다른 이유는 퍼센트 계산이 기준값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점에서 저점을 그을때는 고점이 기준이 되고, 반대로 저점에서 고점을 이을때엔 저점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어디가 되냐에 따라 등락 %는 달라지는것이죠. 예를들어 고점이 100이고 저점이 60이라면 40% 하락한 것이지만, 60에서 100이 됐다면 약 70% 상승한 것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차트에서 고점에서 저점으로 추세선을 그을 때와 저점에서 고점으로 추세선을 그을 때 등락률이 달라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산 기준의 차이: 등락률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상승률: (현재 가격 - 과거 가격) / 과거 가격
하락률: (과거 가격 - 현재 가격) / 과거 가격
고점에서 저점으로 추세선을 그을 때는 시작점이 고점이 되고, 저점에서 고점으로 추세선을 그을 때는 시작점이 저점이 됩니다. 따라서 분모가 달라지므로 등락률이 달라집니다.
방향성의 차이: 상승률은 저점에서 고점으로, 하락률은 고점에서 저점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10,000원에서 5,000원으로 하락했다면, 하락률은 50%입니다. 그러나 5,0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승했다면, 상승률은 100%입니다. 이처럼 같은 가격 변동이라도 방향에 따라 등락률이 달라집니다.
차트의 스케일: 차트의 스케일(선형 또는 로그)에 따라서도 등락률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선형 스케일에서는 가격의 절대적인 변화가 동일한 간격으로 표시되지만, 로그 스케일에서는 가격의 백분율 변화가 동일한 간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로그 스케일 차트에서는 등락률의 차이가 덜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차트에서 추세선을 그을 때 고점과 저점의 위치, 계산 기준, 차트 스케일 등을 고려하여 등락률을 해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