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메인보드 에서 PCIe 슬롯이란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컴퓨터 조립을 직접해서
사용하던 시절이 벌써 십 여년 전 일 인데요
이미 요즘 CPU나 GPU,
그리고 램이나 메인보드 등이
제가 알던 시절과는 너무 많이 바꿔어서
그냥 지금은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간다 정도만 이해하지
신 제품들 인터페이스나 이런건 거의 모르는데요.
제가 할 때는 뭐 SATA방식 AGP, PCI 정도까지가 최신이었습니다만
요즘 메인보드 보면
PCIe 라는 것이 일반적인 슬롯으로 보이던데요
이건 기존 슬롯이나 인터페이스와 대비해서
뭐가 다르고 어던 특징이 있나요?
PCIe는 당연히 PCI에서 개선된 더 맣은 대역폭을 가진 슬롯입니다
이 슬롯이 사용된지는 벌써 20년정도 되었네요.
지금은 그래픽 카드를 꽂는 슬롯의 기본 슬롯이기도 하며 몇년 전부터는 SSD도 이 슬롯으로 나옵니다.
당연히 속도가 빠르고 대역폭의 증가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되어 특히 그래픽카드에 필요한 대역폭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규격입니다.
현재는 6.0까지 개발된것으로알고 있고 지금은 5.0이 보급단계에 있습니다.
기존 PCI는 병렬 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았지만, PCIe는 직렬 방식을 사용해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PCIe는 x1, x4, x8, x16 등 다양한 크기의 슬롯이 있고, 각각 데이터 전송 경로인 ‘레인(Lane)’ 수를 의미해요. 그래픽카드는 보통 x16 슬롯을 사용하고, 사운드카드나 네트워크카드는 x1이나 x4 슬롯을 사용합니다.요약하자면, PCIe는 속도, 확장성, 호환성 면에서 기존 인터페이스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이에요. 예전 감각으로 돌아오시더라도 금방 익숙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PCIe 슬롯은 컴퓨터 메인보드에서 그래픽카드, SSD, 네트워크 카드 등 고속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확장 슬롯입니다. 정식 명칭은 PCI Express (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이며, 기존 PCI 슬롯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