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내시경 검사 결과 경증의 수면무호흡증이 확인되었다면, 증상이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경우 생활습관 교정으로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 있다면 체중 감량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수면 전 과식, 음주,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시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무호흡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주간 졸림증,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다면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무호흡의 정도와 양상을 평가하고,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UP3)이나 지속적 상기도양압술(CPAP) 등의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건강검진 담당의와 상의하셔서 수면무호흡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수면클리닉이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숙면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