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여드름 좁쌀여드름-->화농성여드름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여드름관리 어떻게하시나요? 클린싱오일 사용시 여드름 악화 기름진고기 유제품 초콜릿 섭취시 악화 그럼 야채만 먹어야되나요? 여드름 관리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좁쌀여드름이 반복되다가 화농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피지 분비, 모공 막힘, 피부 자극, 염증이 같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40대 여성에서는 단순 청소년 여드름과 달리 호르몬 변화, 피부장벽 손상, 과한 관리까지 겹치는 경우가 흔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게 관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안·스크럽·압출을 많이 할수록 오히려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렌징오일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부에서는 잔여 유분이나 자극 때문에 좁쌀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특히 유화 과정이 부족하거나 이중세안을 강하게 하면 피부장벽이 망가지면서 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좁쌀이 반복적으로 늘어난다면 일단 중단하고 약산성 젤·폼 타입으로 단순화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야채만 먹어야 한다”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음식은 실제로 여드름 악화와 연관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분 많은 음식, 초콜릿류, 단 음료, 고혈당 식사, 유청단백 보충제, 일부 유제품은 악화와 관련 보고가 있습니다.
기름진 고기 자체보다 “고당분 + 고지방 + 자극적인 식습관” 전체 영향이 더 큽니다. 따라서 완전 금지보다는 빈도와 양 조절 개념이 현실적입니다.
기본 관리는 단순하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정도, 과한 필링·스크럽 피하기, 비면포성(non-comedogenic) 제품 사용, 수면 부족·스트레스 관리, 손으로 만지지 않기, 베개·마스크 청결 유지가 중요합니다.
화농성으로 진행한다면 단순 화장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벤조일퍼옥사이드, 아다팔렌, 국소 항생제, 필요 시 경구약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턱·입 주변 위주로 반복되고 생리 전 악화가 있으면 성인 여성형 호르몬성 여드름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좋다는 제품 계속 추가”보다, 자극 줄이고, 제품 수 줄이고, 염증 반복되면 피부과 치료를 병행하는 방향이 실제로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