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요리 중 쟁반짜장 있는데 중국에서 넘어 온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 입맛에 맞게 변화 시킨건가요?

예전 중국음식하면 주로 짜장면, 간짜장, 짬뽕, 우동 중 한가지 선택했는데 지금 시대 요리 자체 매우 다양하고 짜장면도 여러가지 종류 있습니다. 그중 쟁반짜장 있는데 중국에서 넘어온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 입맛에 맞게 현지화 된 음식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니요 한국에서 만든겁니다

    1990년대 말에 한국의 중식당에서 개발 했습니다

    당시에 배달하던 중국집 직원들이 남은면과 차가운 자장을

    같이넣어서 이런 저런 해물도 넣고 볶다가 탄생한게 쟁반 자장면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5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쟁반짜장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쟁반짜장은 사실 중국 음식이라기보다는 한국 중화요리의 한 형태로,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된 음식입니다.

    한국의 짜장면, 간짜장과 함께 쟁반짜장은 화교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인 입맛에 맞추면서 발전시킨 요리라고 볼 수 있어요. 중국 본토에도 짜장면이라는 이름의 요리는 있지만, 우리가 아는 그 진한 짜장 소스와 면, 그리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먹는 스타일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문화란 뜻이지요.

    쟁반짜장은 이름처럼 넓은 쟁반에 여러 재료와 면을 넉넉하게 올려서 여러 사람이 나눠 먹는 형태로, 그래서 친구나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이기도 하죠.

    그래서 쟁반짜장은 중국 음식의 영향을 받았지만 완전히 한국인의 입맛과 식문화에 맞게 현지화된 한국식 중화요리라고 이해하면 딱 맞을 것같아요.

    한국 중화요리의 다양한 변화와 발전의 멋진 한 예라고 할 수도 있죠! 언제든 음식 이야기 더 궁금하시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 쟁반짜장은 면과 소스를 강한 불에서 함께 볶아내는 방식의 짜장면인데 쟁반짜장은 중국에는 없는 한국식 중화요리입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먹는 짜장면 자체가 인천항 개항 이후 화교들에 의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음식이지만 그중에서도 쟁반짜장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