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참신한오솔개261
참신한오솔개26121.08.12

나이가 먹으면 우울증이 심해지나요?

나이가 들수록 짜증이 더나고 우울증이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단지 나이 탓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위사람들과 자주 부딫치게 되네요 이러한것도 나이를 먹는것과 상관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자연스러운 건지 답편 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탓이라기보다 요즘 우울한 감정이 드시는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우울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 수도 있으며,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분비의 영향력이 일정부분 있으며, 취미생활이나 일정 부분의 활동을 해보시면서 극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권영웅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짜증이 나고 우울증이 심해진다고 질문해 주셨어요.

    먼저 답변을 드리면

    사실 우울증이라는 것이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편할 거예요.

    몸도 아픈데 치료를 못 받으면

    큰 병이 되는 것처럼

    마음도 치료의 골든 타임이 있는 거죠.

    특히 암 같은 경우 몸에 전이가 된 이후

    말기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예요.

    본인은 스스로 인지, 자각하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상처받고

    그 상처를 스스로 버티고 버티면

    우울증이 올수 있는 거죠

    주위 사람들과 자주 부딪치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마음을 그릇으로 비교를 많이 해드려요.

    우리 마음이 종지 그릇이면

    내 스트레스 담는 것도 벅찬대

    내 마음이 대야면 내가 받은 스트레스

    남이 받은 스트레스 모두를

    마음의 대야에 담을 수가 있잖아요

    내가 100만원이 있으면

    친구가 1천원 빌려달라고 하면 아깝지 않지만

    1천 원 있는 대

    500원 빌려달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1천원보다 더 작은 500원이지만

    빌려주기가 힘들 수 있어요

    마음도 마찬가지예요.

    우울증에도 신체적으로 아파서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심리 검사를 해보시는 게 젤 좋아요.

    특히 결혼한 주부님들은

    가정에서 많은 일들을 혼자

    책임지고 계시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훨씬 많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구윤정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로 느꼈던 감정이 그만큼 쌓였고 그 감정이 점점 더 강화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어떤 생각과 말을 주로 하는지 되돌아보시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세를 바꿔 내가 변하면 주변 사람들과도 마찰이 줄어들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의 고집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사람들과 더 부딪힐 일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상대를 먼저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면 일이 잘 풀릴 확률이 높고 상대도 나를 배려해주려고 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우울증이 심해지는 것은 신체적 기능의 저하와 걱정의 증대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하게 됩니다.

    그것이 나이가 많아지다보면 당연히 젊을 때보다 많은 자극을 받고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것들이 잘 해소되지 않고 쌓인다면 점차적으로 무기력 우울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신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된다면 과거에 힘들지 않았던 부분이 힘들게 나타나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예민감이 나타날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활기가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혹은 즐겁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계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
    만약 우울증으로 삶의 흥미를 크게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당장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거나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에 연락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도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오히려 과도하게 자는 특징이 있다면, 불안증이 있는 사람은 긴장감과 초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장기화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상담자님은 우울증은 아닌듯하네요

    활력이있으시잖아요 조금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