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꾸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자꾸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어렷을때 장난감을 너무나 가져보고 싶어해서 이런것들을 아이들에게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싶지않아서 사달라는데로 사주기는 했는데요
슬슬 부담이 되는데 장난감을 안사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계속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마트나 공공장소 등에서 이런 경우를 종종 봤을 것입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장난감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장난감 백화점이나 장난감 은행, 장난감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자체 기관에서 대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장난감가게를 가면 무조건 한개~두개의 장난감을 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귀엽고 예전에 부모님들이 자유롭게 가지지 못해서 하나둘 사주시겠지만 이게 축척이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1번은 장난감가게를 가지 않는게 가장 좋으시고 그게 안된다면 한번은 사주고 한번은 사주지 않는등 협상을 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거의 충동적으로 갖고자 하기에 사달라고 해서 사줘도 얼마 안 가 또 새로운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또 사달라는 대로 계속 사주다보면 자기 조절력을 키울 기회가 없어져 오히려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만 장난감을 사줄 것이고 원한다면 칭찬스티커를 모아야 살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스티커를 모으는 과정에서 갖고 싶은 것이 바뀌거나 정리될 수도 있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또 노력으로 얻게 된 장난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한다면
아이들에게 가정에 충분히 장난감이 있기 때문에 장난감을 더는 사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왜 더 사달라고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더나아가 장난감을 갖고 싶다고 해서 다 가질 수 없음과 사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아이들이 몇 살인지는 모르지만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마다 계속 사주는 것은 아이의 경제 개념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필요없는 물건은 더이상 사지 않는 거라고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울고 떼써도 사주지 않아야 합니다. 떼쓸 때 사주면 이 방법이야! 하고 무조건 떼쓰고 울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단호하게 사주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현명한 소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일정한 절약액을 정하고 그 이상의 장난감은 스스로 저축해서 사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 대신 함께 다른 활동을 즐기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는 등의 활동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여행이나 체험 활동을 선물로 주어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지 않고도 그들의 요구를 관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사줄수는 없을거 같구요
당근으로 저렴하게 사시거나 나눔 받으심은 어떨까요
요즘에는 장난감대여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항상 구매시에는 기존 장난감은 정리하고 사는것으로 하세요
장난감 대여를 활용해 보시거나 중고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절충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는 장난감을 살 수 있는 날짜나 언제부터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 다는 약속을 해보세요. 그렇게 차차 아이에게도 장난감을 멀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시면 아이도 받아 들일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1,2년이 지나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일이 급격히 줄어들긴 합니다.
장난감을 사기 전에 사전에 아이와 미리 약속을 하시는 겁니다. 장난감은 언제 살 수 있고, 언제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 입장에서는 예상을 할 수 있게 미리 합의를 해 두는 겁니다. 예를들면, 생일,어린이날,칭찬스티커를 다 모았을때, 칭찬받을일을 했을때등.
결국엔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해서 모든 물건을 다 사주게되면 나중에 아이가 살아가면서 내가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하지 못하게 되면 견디기 힘든 성격으로 성장하게 되어 살아가는데 정말 힘든 감정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아이들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규칙을 명확하게 정해주는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