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때는 바로바로 달래줘야 하나요??
주변에 어른들 말씀해주시는걸 들어보면 아이가 울때마다 바로바로 달래주면 안된딘고 하시더라구요. 이 말이 맞는건가요?? 울때 달래주지 말라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게 반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생아기에는 아이들이 자신의 욕구를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아이의 울음을 듣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게 되면 원하는게 되지 않거나 떼를 쓰며 울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반응해주기보다는 안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주 앉아서 상황을 설명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놀래거나 다쳐서 울고 있을 때라면 즉시 아이를 위로해주고 달래줘야 합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아이들이 울 때마다 바로바로 달래주면 안된다'는 표현은 특정 상황에서만 맞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맞게 달래주세요
터무니 없는 이유라면 무조건 달래주기보다는 단호한태도로 대하거나 자리를 이탈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 분들이 손 타니 안아 주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 시절에 아이를 돌볼 시간도 없고 바로 밭으로 들로 나가서 일을 해야 하므로, 아이를 돌볼 수 없으니, 안아 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아이를 계속 울리면, 정서적으로 안 좋고, 욕구불만이 강해져서 성격이 나빠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동이 아닌 영아또는 유아를 말씀하시는걸까요~ 영아나 유아는 울음이 자신의.표현과 의사소통중의 하나가될수있죠~
그외에는 언어로표현할수없는 슬픔과 아픔이될수도있구요 그만큼 눈물이 주는 의미는 정말다양합니다
아이의 개월수에따라서 이가나거나 중이염이거나 신체적 변화와발달에 의한 표현이 아니거나 또는 습관적인 자기표현 혹 기질적으로 예민한경우도 있습니다
작성된 글에서 단순히 아이가 울때 달래주는것이 안아주는것 외에 가까이가서 울음의 상황등을 살피며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이야기하는건 아이가 손탄다고 이야들하죠 안아주기만으로 울음그침을 해결한다면 아이는항상 그 안아줌이 있어야할수도있으니 그럴수잇죠 아이들마다 안아줘도 그치는경우가 모두있지도않구요
부모님이 아이의 표정과 울음소리를 듣고 충분히 상황을 인지하시고 적극적이고 일관적이나 울음을 그치기위한달램보다 더나아가 불편한것이 무엇이 있을까 또는 그냥 이유는없지만 기분이 좋지않을수도 있지등의 넓은 경우을 인지해주신상태에서 아이의 울음을 바라봐주셧으면좋겠어요~ 표현이 서툴수도있으니 차분히 토닥여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손길과 목소리로 많은 치유가되며 작은 손길로도 아이스스로 위로하고 회복할수있는 능력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상태 등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의 신체 등에 문제가 없다면 조금은 지켜보는 것도 되나
고열이 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는다면 바로바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안아서 달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갑니다. 아기가 진정된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안아주지 않고 계속 울게 내버려두는 일이 잦아지면 한창 발달 중인 아기의 뇌는 코르티솔 속에 장시간 담겨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기의 뇌 주요 구조와 체계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우는 아기는 반드시, 반드시 안아서 달래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