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매매 잔금일 기준 주택담보대출은 언제부터 신청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잔금일까지 약 3개월 정도 남아 있습니다. 잔금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지급할 예정인데요.

주택담보대출은 보통 잔금일 기준 몇 주 또는 몇 개월 전부터 신청하는 게 가장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너무 일찍 신청하면 실제 대출 실행일까지 금리나 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고, 반대로 너무 늦게 신청하면 심사가 지연돼 잔금일을 맞추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또한 대출 사전심사와 본심사는 각각 언제 진행하는 게 좋은지, 대출 승인 후 잔금일까지 금리와 한도가 확정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특히 잔금일이 정해진 아파트 매매의 경우 대출 상담부터 신청, 승인, 실행까지 가장 안전한 일정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잔금일까지 약 3개월이 남았다면, 지금부터 주택담보대출 상담과 한도 확인을 시작하고, 잔금일 약 6~8주 전에 정식 대출을 신청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은행별 심사 기간과 대출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출 승인은 잔금일 최소 2주 전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심사 지연이나 대출 한도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할 여유가 생깁니다.

    추가적으로, 매도인에게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잔금일에 기존 근저당권 말소와 새로운 근저당권 설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의해야 합니다. 현재 시중은행 대출도 쉽게 나오지 않아서 미리 알아보시고 대처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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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 매매 잔금일까지 3개월 정도 남았다면 지금부터 주택담보대출 상담과 한도 비교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금일 2개월 전에는 대출 신청이 가능한 금융사를 정하고 서류를 준비한 뒤, 은행이 안내하는 접수 시기에 맞춰 정식 심사를 진행하세요. 늦어도 잔금일 3~4주 전에는 심사 진행 상황과 대출 실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은행마다 신청 가능 시기와 심사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 상담에서 안내받은 한도와 금리는 확정 조건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 한도는 소득·부채·담보평가와 대출 규제에 따라 달라지고, 금리도 상품에 따라 실행 시점에 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에 금리 확정 시점, 우대금리 조건, 잔금일 실행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대출 심사 중에는 신용대출이나 카드론 등 새로운 부채를 만들지 말고, 잔금일에 차질이 없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