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3년 차 점점 상처 주는 말로 더 싸우네요 정답이 있을까요?도와주세요…

연애 3년 할 때는 저한테 맞춰주면서 어쩌다가 싸우면 편지로 화해하는 남자였어요. 결혼하고 나서 일은 열심히 하는데 아기똥 기저귀부터 시작해서 분유 젖병 세척 집안일을 알아서 안하려고 하눈 남편….

이건 시댁에서 곱게 커서 그런거 같은데… 아기도 한 살인데 자주 싸우네요. 상처주눈 말을 너무 해서 스트레스여서 싸울때 시어머니 한테 몇번 이야기도 했지만 그때 뿐인거 같아요.시어머니가 너희 그렇게 싸우는데 주말부부 아니면 더 싸우겠다고 이야기도 나왔었어요. 아기가 없을 때지만 싸우다가 유리컵 던진 적도 있었고 먹던 빕그릇 그대로 싱크대에 던진 적도 있었구요 …이제 그런 행동은 안하지만 ㅆㅂ 에이씨 일상이구요…성질나면 문을 쾅 닫거나 칫솔을 벽에쳐서 부러트린일도 있었네요점점 과격해지는거 같아요 안할게 안한다 하면서 지금 3년째 반복인데 어제도 크게 싸워서 참다못해 난생처음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이 일로 친정엄마는 남편에게 이혼 이야기를 꺼냈는데 시어머니도 아기 없이 살수 있냐고 예전에 그랬거든요저희 친정엄마가 이혼해라고 했다고 이제 친정에 안 가려고 하고 좋게 안 보겠다고 협박을 하네요.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야되나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힘든 일들이 많아 서로 스트레스를 받아 싸움이 생기기는 하지만 남편분은 다소 폭력성이 보이는 것 같아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그런 태도가 쉽게 고쳐지기 힘듭니다.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고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보입니다. 잔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상담 후 도움이 되긴 할 거에요.

  • 결혼 3면차가 그런일들이 잦다면 문제가있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상처를 줄수있는말은 하지말아하는데 그런일들이 잦다는게 큰문제인것같아요

    둘이 진지하게 자리를 마련하고 대화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 저희 부부도 애기 낳고 정말 많이 싸웠던것같아요..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서로 대화를 해도 통하지 않는다면 부부상담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아... 힘든시기시네요

    우선 남편분이 배려가 하나도 없는것이 저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입에 욕을 매일 담고 살고 폭력적이라고 하면

    애기 어릴때 그냥 빨리 헤어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고했거든요

    판단 잘 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 부부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도움 됩니다. 아무래도, 둘이서 해결하는것보다 객관적으로 해결하시는것도 사실 도움이 되는것이에요!!

  • 연애할때랑 결혼생활은 확연히 다르지요

    특히 아이가 있으면 육아문제로 다툼이 잦아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시간과 돈이 부족하면 더욱더 심해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서로 남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고 자녀까지 있는데 10개월된 아기 앞에서 물건까지 던지면서 싸우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고부간 갈등은 남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다들 말합니다

    남편의 행동과 말을 보면 자신의 노력 보다는 아내가 참고 마춰주길 바라는 타입같아요

    헤어지는 게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 연애할 때는 본성을 철저하게 가리고 있다가 결혼하고 애 낳으면서 이혼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본성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하는데 아이가 있는데 불구하고 공격성을 보이면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정엄마가 걱정하는 줄 알면서도 전화해서 얘기하는 심정이 어떨지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장모님이 이혼 얘기를 꺼내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고쳐야 하는데 반대로 보지 않겠다고 하는것은 본인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성향입니다. 함께 상담받으러 가자고 하면 내가 정신병자냐고 안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분의 본모습이 슬슬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 무엇보다 유리컵을 집어던지는 등의 폭력적인 모습에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보다 작성자님의 마음과 결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아빠가 있는 것이 낫지 않나,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과연 아이가 자라면서 이런 모습을 보며 크는 것이 좋을지, 작성자님 본인은 평생이 남자와 살 때 행복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한살 아이가있는데 물건을 던지고 유리컵을 던진적도있다면 그사람은 안될사람으로 보여지네요. 저라도 이혼을 권하고 싶네요. 한참 와이프 도와주고 할시기에 욕을하나거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나중되면 더 심해지니 초기에 이혼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타인에 대한 존중이 서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간과 공간을 서로 공유하는 관계의 경우, "예절"을 지키는 것이 기본인데.. 그러한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서로 짜증이 나고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은 꼭 부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같은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같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 등등, 모두 시간과 공간을 같이 공유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 서로 예절을 안지키기고, 자기위주로 말을 툭툭뱉고,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살피지도 않고 방해를 하거나 하는 경우 다툼과 짜증 말싸움은 무조건 일어나게 되어있다는 것이죠..

    • 이러한 점을 잘생각하셔서 서로 짜증내고 다투는 원인이 어디있는지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 아 정말 힘드시겠네요 결혼하고나서 남편분이 완전히 달라진거같은데 시댁에서 곱게 자란게 문제가 아니라 질문자님을 존중안하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 물건던지고 욕하고 문쾅닫고 이런 행동들이 점점 심해지는건 진짜 위험신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친정어머님이 이혼얘기하니까 협박하는것도 너무 심하네요 상담받으러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자서는 해결이 안될듯하거든요 아기도 있으니까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겠지만 지금 상황이 계속되면 질문자님이나 아기한테도 좋지않을거같습니다 남편분이 상담거부하면 질문자님이라도 먼저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지금 상황은 감정이 깊이 상하고 반복되는 갈등으로 위험 신호가 보입니다. 부부 상담이나 부부치료전문가 도움을 꼭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서로 감정을 조절하고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게 필요하고, 아이를 위한 안정된 환경도 중요합니다. 혼자 감당하지 말고 전문 상담과 가족의 지지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