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인데도 엄마와 같이 잠을 자야 한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뭔가 불안하게 한적도 없고 하는데
초등학교 5학년이 넘어가는데도 혼자서 잠을 자지 않고
꼭 엄마랑 같이 자야 한다는 조카녀석을 보면서 이런 경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떨어져 잘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 5학년 아이가 혼자 자지 않으려는 경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해 주세요. "혼자 자는 게 무서울 수 있어"라는 말로 시작해, 아이의 불안을 인정합니다.처음부터 완전히 혼자 자는 것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혼자 자는 시간이나 공간을 늘려가도록 해보세요. 예를 들어, 밤에 함께 있는 시간부터 점차 줄이는 방식입니다. 좋아하는 인형이나 담요를 함께 두게 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런 물건이 있으면 아이가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취침 루틴을 정해 아이가 예측할 수 있게 해주세요. 책 읽기나 차분한 활동으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혼자 잘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아이가 혼자 자고 나면 칭찬해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혼자 자는 것이 좋다는 점을 강조하고, 더 큰 아이가 되는 과정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이런 방법으로 아이가 혼자 자는 것에 대해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조금씩 떨어져서 자는 것을 시도해 주세요
혼자 자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많이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왜 엄마와 같이 잠을 자려고 하는지 대화를 통해 이유를 들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이제는 독립적인 수면이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것임을 설명해주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잘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들을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학년 아이가 여전히 엄마와 함꼐 자고 싶어하는 경우, 이는 불안감이나 심리적 의존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과 이유를 존중하며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에 따라서 혼자서 잠을 잘 수도 있고 엄마와 같이 잠을 자려고 할겁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의 성격이 어떤지 확인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하면 혼자서 생활을 하는게 좋겠지만 이게 아이에게 아주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이나 현재 상태를 잘 관찰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통의 아이들과 우리 아이가 비슷하게 가면 좋겠지만 우리 아이에게 그게 큰 스트레스로 온다면 아이에 맞춰서 활동이나 처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5학년인데 엄마와 같이 잠을 자고싶다는거는 무엇인가 불안감이 있어서 그런행동을 하는겁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고 원인파악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5학년 아이가 여전히 엄마와 같이 자고 싶어 하는 경우,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불안해하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와 솔직하게 대화하며 왜 혼자 자는 것이 두려운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떤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혼자 자는 것을 조금씩 시도해보도록 권장해 보세요. 예를 들어, 처음에는 아이가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옆에 앉아 있거나, 잠이 들 때까지 함께 있다가 조금씩 멀어지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 안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인형을 두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자는 것이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혼자 잘 때마다 칭찬하고 보상을 주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독립성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