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은 섬나라인데 어떻게 다른 곳과 비슷한 동물이 있나요?
곰 있고, 새 있고 벌레등 어떻게 다른 나라와 비슷한가요? 아 그러고보니 사람도 있잖아. 그 바다를 어떻게 건너갔을까요? 신가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본은 섬나라지만 이렇게 섬나라가 되기 전에는 대륙과 붙어있던 지형이였습니다, 그렇게 붙어있을때 동식물이 일본까지 퍼졌던것이죠, 오랜 시간이 자나면서 지금처럼 변한것입니다
빙하기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이 시기에 일본 열도는 한반도나 러시아 연해주 등 아시아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고 동물들은 이 길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다시 상승하면서 육로가 끊기고 섬으로 고립된 것입니다. 따라서 대륙에서 건너온 동물들이 일본에 자리 잡고 독자적으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지금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이지만, 과거에는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곰, 사슴, 원숭이, 새, 벌레 등 대륙(한국, 중국, 시베리아)과 비슷한 동물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도 같은 방식으로 일본에 들어왔습니다.
1️⃣ 빙하기 때 "얼음 다리"가 생겼습니다
약 2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때는 지구 전체가 엄청 추웠습니다. 이때 바다의 얼음이 많아져 해수면이 100m 이상 낮아졌습니다.
해수면이 내려가면서:
**한반도 ↔ 일본 혼슈(본토)**之間의 바다가 드러나 육지가 됐습니다
사할린 ↔ 홋카이도도 육지로 연결됐습니다
이렇게 동물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얼음 다리"가 생긴 것입니다.
2️⃣ 동물들이 걸어서 건너갔습니다
빙하기 추위를 피해 시베리아 동물들이 남쪽으로 피난이었습니다. 이때:
곰 (우수리불곰)이 시베리아에서 홋카이도→혼슈로 걸어서 건넜습니다
사슴 (에조사슴, 꽃사슴)도 같은 방식으로 이동했습니다
원숭이 (일본원숭이/눈원숭이)도 걸어서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다람쥐, 벌레, 새 등도 같은 경로로 이동했습니다
동물들은 바다를 "건너"는 게 아니라, 육지를 걸어서 자연스럽게 일본 열도에 들어왔습니다.
3️⃣ 작은 동물들은 나무에 실려 왔습니다
곤충, 파충류 같은 작은 동물들은 따로 걸어서 건넌 게 아닙니다:
따뜻한 쿠로시오 해류(일본 해류)가 표류목(바다에 떠다니는 나무)을 일본 남쪽 해안으로 실려 왔습니다
이 나무에 곤충이나 작은 동물이 올라타서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4️⃣ 사람도 걸어서 건넜습니다
일본인의 조상은 3개 계통이 섞였습니다:
조몬계 (원주민): 약 1만 년 전 베트남·중국 남쪽에서 배로 건너온 사람들
한반도에서 건너온 집단: 기원후 300년경 농사문화와 함께 한반도에서 육지로 걸어서 도착
고대 한인들: 중국에 살던 집단이 섞입
빙하기 때는 한반도와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으므로, 사람은 배 없이도 걸어서 쉽게 일본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능해요 일본이 섬나라 요도 동물들이 사는 것은 사람의 이동 목욕 애완동물 유통 동물원 사육 시설 외래종 유입과 같은 경로로 들어 오거나 일본의 다양한 기후와 서식지에 맞는 종들이 살아남기 때문이에요
바다가 육지였던 시대
지금으로부터 약 2만 년 전, 지구는 '마지막 최대 빙하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기온이 너무 낮아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거대한 빙하로 얼어붙어 있었고, 그 결과 전 세계의 해수면이 지금보다 약 120~130m나 낮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바다로 건넜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