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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4.12

식사 후에 졸리는 식곤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식사 후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을 식곤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당이 체내에 들어오면 잠이 깨는데 어째서 식곤증에 발생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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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가 밥을 먹고 나면 잠이 오는걸을 식곤증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봄이나 가을철에 많이 생기는 것인데, 우리몸의 경우 음식물을 섭취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서 소화기관에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이때 뇌에 몰려있던 피가 일시적으로 소화기관쪽으로 퍼지면서 졸음이 몰려 오는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인체의 활동이기 때문에 이 졸음을 피하는것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사후에 졸음이 온다면 한숨 주무셔서 피로를 회복하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보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곤증이 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체내로 흡수시키는 등의 에너지 대사가 일어나 졸림을 유발하기도 하구요

    소화가 되면서 혈류량이 위장 등의 소화기관으로 쏠리게 되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뇌가 피로해져 졸음이 오기도 합니다.

    또 다른 분께서 언급하긴 것처럼 섭취하는 단백질 중에 트립토판은 체내, 특히 뇌에서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데 이 멜라토닌이 수면 유도 호르몬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곤증이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음식에 들어 있는 트립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 때문입니다.

    트립립토판은 세로로토닌과 멜라라토닌이라는 수면 유도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이 호르몬들이 뇌로 가는 혈류를 줄여서 졸음을 유발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음식이 위장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식사량과 종류에 따라 졸음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부르고 졸음이 심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음식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은 식곤증을 유발한다. 트립토판이 인체에 흡수돼 세로토닌으로 바뀔 경우, 세로토닌에 의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긴장이 완화되며 졸음을 느끼게 된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 과정을 위해 위장으로 많은 혈액이 이동합니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여 뇌 활동이 저하되고 졸음을 느끼게되 시곤증이 오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후 식곤증의 원인은 위장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뇌의 많은 기능이 몰리기 때문에 다릉 부분의 기능이 떨어져서 졸음이 오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곤증은 보통 밥은 먹고 쉬는 시간동안 긴장이 풀리면서 같이 찾아오는데요.

    보통 바쁜 상태에서 밥을 먹는다고 해도 식곤증은 오지 않는데요. 밥먹고 쉬는 동안 긴장이 풀리고 노곤해져서

    식곤증이 생기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