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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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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열이 많이 나는데요 어떻게 내려야 할까요?

나이
43
성별
남성

자고 났더니 열이 많이 나네요

온도를 재어 보니 39도를 남고 있고요 ㅠㅠ

머리에 찬물로 적힌 수건을 올려놨는데

시원한 감은 있지만 아직 열이 안내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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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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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열나면 해열제를 좀 드셔보시고,, 열이 지속되면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게 중요합니다. 감기같은경우 2~3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호전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아인경우라면 39도에서 해열제로도 반응이없다면 40도가넘을수있어 근처소아과진료를 보시는것이좋겠습니다.

    성인인경우라면 타이레놀등의 해열제를 복용하며 열이내린다면 지켜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열이 심하게 나고 있는 상황이시군요. 39도까지 열이 오른 상황에서는 해열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같은 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약 복용 1-2시간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거나, 오히려 더 올라서 40도에 가까워지는 경우 응급실을 내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발열의 원인을 찾는 것보다 빠른 해열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열제 복용 후 열이 내리더라도 다시 열이 오르는 상황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엔 열의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하므로 내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서 발열이 있는 상태 같습니다.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게 맞습니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열이 상당히 높으신 상태로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빨리 가까운 응급실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찬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 싼 수건으로 열을 내리게하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타이레놀 등의 해열제가 있고 알러지가 없다면 드시구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38도 이상 열이 지속된다면 해열제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상비 중인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또는 진통소염제가 있다면 복용하시고 열이 지속된다면 교차 복용을 해볼 수 있겠으나 상비약이 없다면 응급실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열의 원인 파악이 우선일 듯 합니다.

    일단은 타이레놀 / 부루펜 같은 해열제를 드시고

    병원 방문, 발열의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열의 원인을 평가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발열의 요인은 단순 감기바이러스, 호흡기 감염, 요로감염 등에 대한 전반적 평가를 해야 합니다.

    이를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 내과 내원해주시고, 가급적 혈액검사 시행할 수 있는 곳이 적절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39도 이상의 열은 상당한 고온이며 민간요법으로 체온을 내리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수준의 해열 진통제 (복용 혹은 정맥주사용) 이 필요합니다. 야간진료 혹은 응급실로 내원하셔서 처치를 받으시길 권유드리며 동시에 열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감별 진단도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열의 원인을 반드시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열의 원인을 해결하셔야지 억지로 냉찜질로 열만 내리시면 안됩니다.

    우리 몸에서 열이 난다는건 염증물질이 뇌의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해서 세팅포인트가 높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39도로 열이 난다는건 이 세팅포인트가 고장나서 39도를 내 몸의 정상체온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열이 나는겁니다.

    여기서 원인을 해결하고, 해열제를 먹어서 열을 낮춰야지 해열제는 먹지도 않고 냉찜질만 해서 체온을 37도로 만들면 내 뇌는 39도가 정상이고 내 체온은 37도가 되기 때문에 오한이 생기게 되고 냉찜질을 하지 않으면 바로 39도로 올라가게됩니다.

    즉, 열이 날때는 반드시 적극적으로 해열제를 사용하고 도저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그 열이 39도를 넘어가면 그때 냉찜질로 낮춰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40도를 넘어가면 열 자체가 뇌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 이외에 다른 동반되는 증상은 뭐가 있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열이 나는 이유는 다양하며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응급실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탈수를 방지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 전해질 음료, 또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몸을 떨리게 하여 열을 더 높일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온수 목욕은 체온을 서서히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면 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복용하기 전에 사용 방법과 용량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너무 두꺼운 옷을 입지 말고, 가벼운 옷을 입어 체온이 잘 발산될 수 있도록 하세요. 방 안의 공기가 잘 통하도록 환기를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열은 감염이나 염증, 기타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열이 많이 나네요. 일단 해열제(타이레놀)이나 소염진통제(부루펜, 낙센 등등)을 드시기를 바랍니다. 찬물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해도 열이 잘 안 떨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