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신경치료와 뇌 기억력의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치과에서 신경치료는 충치로 인해 상한 치아 속 신경을 죽이고 크라운을 씌우는걸 의미하잖아요.
그런데 치아의 저작운동을 통해 뇌가 많이 활성화된다고 알고있어요.
그렇다면 치아신경을 죽였으니 예전보다 뇌가 덜 활성화되는건가요?
(비록 신경은 사라졌지만 치료를 통해서 저작운동은 계속 진행되니까 상관이 없을까요?)
저작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뇌와 연결된 치아신경이 죽었으니 기억력이나 뇌 가용성도 나빠지는건지 매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은 사라졌지만 치료를 통해서 저작운동은 계속 진행되기에 크게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저작기능을 하고 잇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치아가 없을때 저작기능에 문제가 생기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를 하는 것과 우리의 뇌의 인지 능력은 연관이 없습니다. 치아가 있으면 치아를 잡아주는 치주인대에 감각이 남아 있어 음식을 먹을 때 뇌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치매가 덜 생긴다는 거야. 그래서 연구 결과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그 정도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2. 뇌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저작기능 상실은 대부분의 치아가 빠진 상태에서 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신경치료와 뇌의 기억력과는 특별한 상관은 없습니다. 골고루 잘 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