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음악들으면 뇌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걷기가 여러가지로 좋다고 알고 있는데
특히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열심히 걸으려고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
그냥 걷기와 음악듣고 걸을 때 뇌의 변화가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냥 걷기와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 사이에는
뇌의 변화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걷기는 뇌의 운동 영역과
감각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걷기 운동을 통해 뇌의 신경세포와
신경 회로가 활성화되어 인지 기능과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기는 뇌의 운동
영역뿐만 아니라 청각
영역 정서 영역 언어 영역 창의력
영역 등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은 인지
기능 기억력 정서
언어 창의력 등 다양한 뇌 기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경우
다음과 같은 뇌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뇌의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이 강화됩니다.
뇌의 신경세포가 더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뇌의 신경세포가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이러한 뇌의 변화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죽어가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걷기와 음악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걷기만으로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음악을 들으며 걷는다면
치매 예방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걷기를 하는 경우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뇌의 보상 중추가
활성화되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걷기가 여러 가지로 좋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십니다. 걷기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최근 연구 결과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도 좋다는 이유는 음악이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것은 우리의 뇌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걷기와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것의 뇌에 대한 변화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둘 다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것은 더 즐겁고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걷기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우리의 뇌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혈류와 산소를 공급받는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걷기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더욱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뇌에 음악이 들리면 감정의 변화가 생기므로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이왕이면 걸을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더욱 좋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