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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다람쥐146
깔끔한다람쥐14623.02.24

강아지가 토를 했는데 토의 색갈로 증상을 예측할수 있는지요?

나이
1년 10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5.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오전 8시 정도에 우웩우웩 하다가 토를 했습니다. 토를 하기전에 어제 저녁부터 마치 입앗에 침이 많이 고인것처럼 침을 삼키는 행동을 했습니다.

토의 색갈에 따라 증상을 예측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색일 경우 어떻게 대쳐를 해야 하는지요?

(아래 그림이 불편하다면 삭제 하겠으나 우선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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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식이성 위염에 의한 포말성 위액이 토로나온 것으로ㅇ보입니다

    언제부터 위염이. 온것인지 알수 없지만 빠른시일내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길ㅇ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안정시켜주시고, 충분한 물을 제공해주세요 (미지근한 물)

    강아지가 아침에 노란색 거품 토를 하는 것은

    대체로 공복이 지속되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녁과 아침사이의 식사 간격을 줄여주시거나

    아침에 일어나셔서 바로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주세요.

    간혹 질환이나, 독성물질 흡입으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다른이상을 보이거나, 구토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사람에는 역류성식도염이 있다면

    강아지에게는 공복성 구토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올리신 사진과 같이 노란색이 많습니다.

    구토 전후로 식욕 및 컨디션 저하가 없다면

    공복성 구토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다면 급여를 조금더 나누어

    자주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다만 구토를 지속적으로 하거나

    식욕 및 기력저하가 보일시 병원에

    내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노란색 거품인 것을 봐서는 공복 구토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공복구토는 소화액인 담즙이 장에서 위로 역류하여 공복 상태에서 위산과 섞여 위를 자극하여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복구토는 공복시간을 줄임으로써 예방가능합니다. 만약 저녁을 주는 시간과 아침을 주는 시간의 텀이 너무 길다면 조금 줄여 예방이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질문자분의 강아지는 전날 저녁부터 침을 흘리며 속이 안 좋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공복구토가 의심되지 않고, 밥을 먹고 난 뒤에도 계속 구토가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피가 섞여 나오는 일부 색 변화를 가지고 한정적인 이상을 추론할 수 있으나 매우 제한적인 사항일 뿐이니 색을 보고 평가하는것은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진상의 토사물의 양상은 거품이 있는 맑은 액체로서 건더기가 없는 물 타잎이고

    약간의 노란색을 띄는 담즙이 동반된 상태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구토 하기 전에 위가 완전히 비워져 있었다는것을 의미하며

    담즙이 분비되는 십이지장에서부터 쥐어 짜듯 구토가 올라온것이니 역류성 췌장염이나 담도염이 구토 자체 때문에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구토의 원인 평가와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질환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받고 결과에 따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