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호 약사입니다.
한국 성인 기준 비타민C의 공식 1일 상한 섭취량은 2,000mg이지만, 피로 해소나 항산화 목적으로 하루 6,000mg 이상을 먹는 메가도스를 시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남는 양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나, 한 번에 고용량을 드시면 체내 흡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은 성분이 속쓰림, 가스,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과도하게 복용하면 신장 결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요로결석 병력이 있으시다면 무리한 고용량 복용은 피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