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제 친구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와이프가 제 친구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물론 그 친구는 지금 멘탈이 안좋아 많이 힘들어 합니다. 지금 나이도 많이 먹었지만 일도 안하고, 무엇이든지 빨리 포기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매일 제가 놀러가고 사주기도하고 하다보니 와이프가 많이 싫어합니다. 저도 지쳐가고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남편이 그런 친구 만난다고 하면 처음 몇번을 맛있는것도 사주고 응원해줘 하겠지만 계속 그런거면 저도 싫을거같네요.. 본인 의지가 없는데 옆사람이 언제까지 도와줄 수도 없구요~ 

  • 나이도 많이 먹으면서 일도 안하고 매일 작성자님이 놀러가서 먹는것도 사주는 사람을 와이프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같습니다. 자식이나 부모를 케어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를 케어하는 사람을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 작성자님이 배려와 이해심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싫어하는데 지속적으로 놀러가고 사주기도 하니까 정말 좋은 사람 같은데 일단 친구 앞날을 생각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금 같은 삶을 산다면 서서히 멀어지는 게 좋지만 그래도 뭔가 계획하고 목표를 정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목표 달성 할 때까지 함께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내 분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 입장이 난처하시기는 하겠지만 친구와 정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쉽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와이프가 그 친구한테 왜 싫은지 그런 것들을 알아야 하고요 일단은 와이프가 너무 싫어한다면 저 같으면 그렇게 자주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싫어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와이프가 먼저죠

  • 저라도 그런 친구를 만나면 와이프 입장에서는 당연히 보고 배울 것도 없고

    싫어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 친구분을 위해서 도와주거나 사주거나 하는

    행동이 한두번은 괜찮을지 몰라도 자꾸 반복되면 본인에게 의지할 수 있어서

    결국에는 두 분 다한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도 싫어하시고 질문자님도 지치고 힘들다니 이제 서서히 거리를 두고

    그 친구분을 머리서나마 응원해주는 것이 그 친구분을 위하는 길이고 나아가서

    가정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따라 강남가고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인연란게 한순간에 끊는다고

    쉽게 끊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싫어하시는 친구분 이라면

    만남 횟수를 스스로 적정수준으로

    줄이시고 나머지 시간을 아내에게

    할애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친구 입장이랑 또 친구가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다르지 않을까요. 멘탈이 안 좋다고 하더라도 일을 안하고, 놀러가고 사주면 아내분도 싫어하거나 답답하게 여길 수 있을 듯 한데요. 대화를 나눠 보시는 게 필요하고 어느 정도 가정에 소홀하지 않게 하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친구와 가정 둘 중 양자택일 하기는 쉽지 않지만 친구가 부정적인 영향을 가정에 끼친다면 절연까지는 아니더라도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