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도 그런 친구를 만나면 와이프 입장에서는 당연히 보고 배울 것도 없고
싫어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 친구분을 위해서 도와주거나 사주거나 하는
행동이 한두번은 괜찮을지 몰라도 자꾸 반복되면 본인에게 의지할 수 있어서
결국에는 두 분 다한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도 싫어하시고 질문자님도 지치고 힘들다니 이제 서서히 거리를 두고
그 친구분을 머리서나마 응원해주는 것이 그 친구분을 위하는 길이고 나아가서
가정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따라 강남가고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