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기철은 봉작왕인데 고려왕 밑에 있을 수 있었나요?
기황후의 오빠라는 이유로 기철은 원으로부터 봉작왕이 되었는데 봉작왕이긴하지만 고려왕 밑에 신하로 왕의 신분이면서 있을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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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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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철이 봉작왕으로 원으로부터 추존 된것은 원나라에 해당 하는 것이지 고려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 입니다. 고려가 원나라와 외교 관계를 정리 하는 순간 이름만 남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공민왕이 배원 정책을 하게 되는 순간 기철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황후는 몽고에 시집간 후 친정 기씨 가문을 위해 고려에 압박을 가하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오빠 기철의 악행과 만행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에 공민왕은 왕권을 강화하고 몽고의 풍습을 없애고 쌍성총관부를 폐지하면서 몽고의 색채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으며 기철을 비롯한 세력들을 척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기철은 봉작왕이었지만 고려왕 밑에 있었습니다. 봉작왕은 고려시대에 왕의 명을 받아 지방을 다스리는 관직이었습니다. 기철은 1363년에 봉작왕으로 임명되어 함경도와 평안도를 다스렸습니다. 기철은 고려왕의 신임을 얻어 권력을 잡았지만, 1389년에 이성계와 정도전의 역성혁명으로 몰락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